문양석 421

돌밭의 추억을 기록하다.

2021년 8월 15일 양양 물치해변 너울성 파도가 일었다하여 오랜만에 새벽 탐석을 떠나기로 했다. 핸드폰 알람을 맞추어 놓고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잠을 뒤척였다 알람인지,전화벨인지 비몽사몽에 확인을 하니 하늘마루님의 전화였다. 03시 30분에 출발을 해야하는데 좌사형님과 하늘마루형님은 이미 기다리고 계신다. 03시에 알람은 맞추어 놓았지만 주말,휴일 제외로 되어있어 이런 결과를 낳게 되었다. 무조건 그냥 출발이다. 대관령의 안개속을 뚫고 양양에 도착하니 비는 오지 않고, 파도는 세차게 밀려 든다. 아침 태양과 인사를 언제 나누었는지 기억 조차도 없다. (반가워요~~@@) 좌사님과,하늘마루님 큰 석복을 기원드립니다. 양정님의 전화에 약을 올려더니 양평에서 1시간 30분만에 달려 왔다. 함께 할수 있음..

탐석기행 2021.08.17

탐석의 즐거움.......

↓ 2021년 5월 8일 미상님,장하다님,추억여행님께서 단양 가대리로 탐석을 온다하여.......... 정선에서 춘석님과 같이 놀러갔다. 수중 탐석은 이렇게 하는것이라 보여 주는 듯.......... 잠수복을 입고 물속을 기어다니는 미상님의 탐석열정을 누가 막을수 있을까요. 장하다님 탐석 모습 한점 건져 올렸습니다. 배고푼 외가리처럼 열심히 탐석 하는듯....... 다음날 동강에서 춘석님과 놀다, 돌아 오는길 구름 문양이 좋습니다. ↓ 2021년 5월 29일 정선돌밭에서...........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양정님,좌사님,춘석님,숙암 이렇게 4명이 의기투합하여 1박 2일로 양양 돌밭을 떠났다. 숙암이 만난 태양석으로 마당에 놓으려고 한점 들고 왔다. 돌은 많은데 수석감은 찾기 어렵다. 양양..

탐석기행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