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암석실(宿岩石室)

문 앞 입구가 많은 돌들로 정리가 필요했다.(일부 정리후 담은사진) 왜.....? 진즉 생각을 못했을까.......! 대책없이 바로 실천에 옮기는 성질급한 숙암이다.(아내 왈) 8월 5일 밤중에 기획하여 주문 / 6일 제작후 택배발송 / 7일 도착 / 8일 설치(길이 : 320cm 폭: 50cm 높이 : 135cm) 9일 일요일 완성된 모습 / 아내의 용돈으로 스폰해 주어 고맙고 감사~~! 밤이면 불 켜놓고 혼자 즐기는 명소가 되었다. 작은아들 도움, 아내의 적극적인 지원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

완성된 모습 작업전 작업중...... 작업후........ 작업후.....(2)

아내, 제대한 막내아들 셋이서 봄단장을 시작했다. 이끼도 새로 붙이고, 풀도 뽑아주며 그동안 머리를 풀어헤친 야생화들도 짤라주었다. 올 해는 게으름 피우지 말고, 잘 관리해야 겠다고 다짐한다. 인제에서 새벽에 달려와 소나무 순찍기 및 전지를 해주시는 종걸형님 감사합니다. 머리 깍은 모습 (가을쯤 이쁘게 새 순이 돋을것 같습니다) 깍지벌레(스프라사이드)약을 처야 한다고 알려 주었는데 이름을 잊을까 기록해 놓는다.

평소 탐석을 다니며 작은 소품이지만 함지박에 넣어 연출을 하고 싶어 모아왔다. 야외 탁자를 바꾸며 새롭게 연출해 보았다.

2017년 숙암정원 꽃들도 모두 지고....... 눈 꽃 피기만을 기다린다. 세월의 빠름을 또 느끼며, 숙암정원 찍어 놓았던 사진들을 마감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게 같은 위치에서 사계절을 담아야 하는데, 비슷한 위치에서 찍은 순서대로 정리할 수 밖에 없다. 마음에 ..

숙암정원에 봄을 알리는 복수초 꽃이 피었다.(3.19일) 2번째 이름은 잊고 있는 꽃이다. 상사화 잎이 싱그럽게 대지를 뚫고 나왔다./잎이 지고 꽃피면 정리하도록 한다. 3번째 반겨주는 꽃으로 이름 또 잊었다. 4번째 핀 꽃. 이름 모르는 꽃들이 너무 많다. 동강할미꽃이 활짝 피어 반겨준다.(4..

2016년도 좌측면 전체정원 모습이다. 2017년도 봄 소나무 2개를 심으며 달라진 숙암정원이다. 작업 전 작업 후(소사나무가 자리를 옮겼다.) 작업 전 작업 후(소나무가 심겨졌다) 밖에서 안쪽으로 본 모습 작업 전 작업 후(소나무가 심겨졌다) 우측 정원 작업 전 작업 후(소사나무가 교체 되었..

2016년 10월 30일(일)때가 되어 소나무 전지 작업을 한 모습 2016년 11월 20일(일) 장독대 박스 짜고, 숙암석 정리 / 깔끔해져서 좋다.

변해가는 숙암정원(우측) 2016년 가을 아내(운아)를 담다. 2016년 봄 작업전 모습 2016년 가을 작업중..... 2016년 가을 작업중..... 작업중...... 작업완료 작업전 근접촬영(1) 작업전 근접촬영(2) 2016년 가을 작업완료 2016년 가을 작업전 작업 중....... 작 업 완 료 작업완료 근접촬영(1) 작업완료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