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석 421

저 별과 달을

산지 : 정 선 크기 : 8.5 * 7.3 * 2.3 저 별과 달을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말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말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강돌 2021.04.29

고향무정(故鄕無情)

산지 : 정 선 크기 : 19 * 14 * 6.5 2021년 1월 22일 동강에서 탐석 함께한 사람 : 장하다님, 양재호님, 숙암, (미상님 사진찍었습니다.) 2021년 1월 22일 금요일 오후 미상님과 장하다님이 동강에서 어제(21일)부터 놀고 있다. 전날 저녁을 함께하며 석복을 축하해 주고, 커피숍을 찾아 헤매이다 어쩔수 없이 "숙암석실"에서 코로나로 인한 아내의 눈총을 받아가며 늦은 시간까지 석담을 나누고 헤어졌다. 다음날 근무를 하고 있으나 마음은 돌밭에 있다. 오후 14시에 조퇴를 하고 가수리 돌밭으로 향하던 중 수리봉 밑 돌밭에 마음을 뺏겨 들어 갔다. 먼저 다녀간 수석인들이 찾지 못한 보물 3점을 탐석했다. 그 중 한점 먼저 옷을 입혀주고 그날을 추억한다. 고향무정(故鄕無情) 노래가사 구름도..

강돌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