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암석실(宿岩石室)

2023년 10월 28일 정선군 북평면 맛전수관 골목길 일원에서 나전역 어게인 1979 행사가 열렸다. 1979년도 나전역 인근 상사 및 지역경제가 제일 왕성하게 돌아갔던 시절이라고 합니다. 다시 그런 시절로 탈바꿈하려는 지역주민들의 염원에 함께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기관단체장님들과 나전역 어게인 1979 행사가 진행됩니다. 북평면장(신원선)님의 지역사랑 열정이 가득 담긴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나전역 북평면 화이팅 ~~@@@ 정선아리랑 공연 항상 보고, 들어도 좋습니다. 우리의 소리이기 때문이지요. 많은 공연들이 있었지만 모두 담지는 못하고 "수석전시" 안내에 숙암은 제 자리로...... 서예, 분재, 도자기 전시관을 천천히 찾았습니다. 분재, 분경작품은 전재근 원장님께서 고생하셨습니다. 정성 들여 만..

연찬회 단체사진 2023.8.3 ~ 8. 4.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에서 연수가 있었다. 솔향수목원 방문 정선교육지원청 행정과장님 커피 잘 마셨습니다.(감사 ~~!)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목에서 숙암집에 돌과 느낌이 비슷한 작품을 만났다.(이상학사장님 작품) 숙암 소장석

2023.6.14(수) ~ 6.16(금) 원주공항 집결 → 제주공항 하늘길에서...... 에코그린리조트(제주시 한림읍 귀덕6길 94) 교육장 도착 연수시작 ~~~ 해넘이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만찬장소 우리들을 위해 준비된 먹거리 함께한 정선팀 기념촬영 모두 함께 근무했던 주무관님들이라 더욱 편안합니다. 지부장님도 정선 사람이라 찾아 왔네요. 숙소에서 바라본 만찬장소 야경풍경 배불리 먹고 운동겸 산책으로 이국적인 커피숍을 찾았다. 물결에 빙글 빙글 돌아가며, 부딪치는 접시들의 맑은 소리 ~~♬ 물안개 피어 오르듯 연출이 좋습니다. 야외에서 제주의 밤을 즐긴다. 날이 밝고 산책을 한다. 기념사진도 찍으며 혼자 산책을 즐긴다. 정겨움이 있는 돌담 오전교육 마치고 현장활동 준비 중.......(원주팀) 카멜리아..

2022.10.14.17:00 (사)강원도수석인연합회 전국수석인 노래자랑 및 전야제 원봉호회장님의 개회사 이경호고문님의 내빈소개 여류수석 회원님들 초청가수(1) 초청가수(2) 초청가수(3) 원봉호회장님 가족과 가수님 트로트의 명가수 김용임(초청가수 4) 역시 대단하시네요 ~~@@@ 추억의 이주일 쇼 (라동근) KBS코메디언 라동근(라주일) 한세일 가수님(모정의 세월 ~~♬) 초청가수 (5) 제2회 전국수석인 가요제 성남에서 오신 김규삼회장님 초청가수 (6) 정선의 가수 권오님 기대가 큰 이사장,회장님 가족 열창은 이어지고....... 강릉 여류회원 노래자랑 이경호고문님의 흐뭇한 미소 ~~@ 제1회 수석인 가요제 가수님 회장님의 마무리 인사 회장님 사모님의 노래를 듣지 않을 수 없지요. 오 ~~! 감짝 놀..

2022학년도 5월 교직원 참여,소통의날을 맞이하여...........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5월 24일 화요일 (10:30 ~15:30) 동강 지역 탐방을 하려고합니다. 오늘 길 안내는 숙암입니다. 간 혹 해설도 곁드려 애기 해 줍니다. 물이 아름다운 마을 가수리에는 정선초등학교 가수분교가 자리잡고 있지요. 가수분교 운동장에는 590년이 가까워지는 느티나무 당산목이 있습니다. 작지만 큰 꿈이 담겨있는 행복한 학교입니다. 교직원으로 우리(정선군) 지역에 작은 분교가 3개 있는데 모두 둘러 볼 생각이다. 동강에 오면 오송정을 보고 가지 않으면 안되지요. 숙암이 탐석을 다닐때 꼭 인사를 드리고 오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저 물속에는 숙암이 좋아하는 보물들이 가득 잠자고 있습니다. 장마가 지고 밖으로 나..

2021년 10월 01일 금요일 억새꽃이 바람에 춤을 추는 가을날 여량초 교직원 단합대회 행사로 행정실 직원들은 마산재 당고개 등산길을 찾았다. 한 눈에 보이는 여량면 시내 풍경 가슴까지 시원함을 느끼며 자연속에 몸을 맡긴다. 좋은 사람들과 벤취에 걸터 앉아 커피 한잔 하고 싶은 장소이다. 절벽 돌틈에 생명력을 유지하는 소나무의 기상이 참 좋다. 근접 촬영(1) 근접 촬영(2) 출,퇴근길이 한 눈에 보인다. (조금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도로가 없는 강 건너 숨은 비경을 이제사 본다. 정선군에서도 욕심을 냈던 땅이라고 한다. 누가 이곳에 돌 속에 글을 적었을까.......? 基節(기절) 글씨 같기도 한데 낭떠러지에서 내려다 보면 기절 할 것 같기도 하다. 숙암의 산행 모습만 남겨 놓는다. 한 컷 더.....

2020년 11월 14일 부부수석회 정기모임이 단양군 영춘면에서 있었다. 신임 사무국장 감동 성대식님께서 맛집으로 안내하여 코로나도 잊은채 찐하게 먹는다. 순간 벌어진 상황을 누가 담았는지는 모르고, 밴드에 있는 사진들을 정리해 놓는다. 두사람 모두 얼떨떨한 상태인것 같다.ㅎㅎ 자리를 옮겨 조용한 감동님 갤러리로 왔다. 결산보고 및 이,취임식 2기 부부수석회 회장직을 잘 마무리한 금송회장님의 인사 회장님께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무국장으로 제 역활을 못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감사패가 부끄럽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 어떻게 흘러 갔는지, 2년의 임기를 채우고 기념 사진을 촬영합니다. 여성 부회장님께 전달되는 순금 전달식 두분 고생 많았습니다. 수능 자녀를 둔 송곡님 가족 합격을 기원..

그림바위 힐링 콘서트에 재능기부로 기타로만 회원들이 함께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아내,막내아들) 할아버지 첫 공연에 손주도 함께 했습니다. 기타로만 악단장님으로 늘 열정으로 회원들과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음 조율........@@@ 듬직한 회장님~~@@@ 다른 팀들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 본 공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낮은 조명으로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했습니다. 카메라가 온전하지 못하다고 탓하지는 않습니다.ㅎㅎ 비 내리는 여름밤의 콘서트 빗소리와 함께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하모니 그림바위를 적시어갑니다. 기타로만 회원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 먼 훗날 기록으로 남겨 드립니다.

2020년 7월 첫째주 4~5일 부부수석회 정기모임이 단양에서 있었다. 세계적인 코로나 19로 4월 정기모임도 하지 못했고, 번개도 하지 못하고 8개월만에 만났다. 사람이 오던, 말던 흰둥이는 자기일에 충실한다. 누렁이 또한 같은 생각이다. 먼 훗날 코로나를 기억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가곡 새밭의 맛집에서 점심을 먹으려합니다. 가마골쉼터의 콩국수,감자옹심,감자부침 언제 먹어도 맛 있어요.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점심먹고 나오니, 돌단풍 아래 그늘을 찾아 누렁이의 하는짖이 귀엽다. 점심은 네가족만 먹게 되었습니다. 감동님집 방문 (늘 새로움으로 감동을 주시는 감동님은 역시 감동입니다) 현재까지 오신 부부수석회 회원님들~~@@ 금송회장님과 자리를 바꾸어 사진속으로 들어왔습니다. 한 컷 더 담..

2019년 11월 9~10일 부부수석회 정기모임이 단양 새밭계곡에서 있었다. 달님이 산 위에 오르고 사무국장인 숙암이 집안 행사로 늦게 도착하여 마음이 바쁩니다. 이 모닥불이 꺼지고, 알 불이 나면 맛있는 고기를 구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 우리들의 이야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