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암최원규 48

기와솟대

감자꽃 필 무렵 송옥선사장님께서 선물로 주셨다.어디에 쓰려고 하는지를 먼저 설명드렸다.아우라지 돌과 이야기 정선아리수석회전시장을 다녀 가셨기에 허락해 주셨다.경주에 계신 어느 작가님께서 선물 주신 것  숙암에게 전해주셨다.고맙고, 많이 감사했습니다.밖에서 씻고,.......방 안에 들어왔다.더 멋진 연출을 위해 박달나무 예술작품을 영주에서 구입해 왔다.돌과 이야기 정선아리수석회전시장에 자리 잡았다.솟대내용솟대는 대개 서낭당과 같은 동제당에 장승이나 신목·신당 등과복합되어 있는 것이 많다. 이를 대별하면 다음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개인의 가정에서 임시적으로 경축이나 기도할 때에세우는 이름 없는 신간이다.둘째는 촌락의 입구나 경계 그리고 성역에 항시적(恒時的)으로 세우는 속칭 솟대·거릿대·수살목이라는 신..

박달나무 탁자

가로 : 144cm  폭 : 49cm   높이 : 33cm   판두께 : 8.5cm추진사항은 "박달나무 사랑"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숙암집 입성 2024년 8월 9일(금요일)2차 수술을 받기 위해 차에 올랐다상판의 뒤틀림으로 제재를 하기 위해서는 발 부분에 못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다행히 나무못으로 나무소리공예 최종천사장님께서 잘 만들어 놓았다.확인을 하고 영주로 싣고 내려가2024년 8월 10일 김상호(담구)사장님의 도움으로 제재기에 올려졌다.기계 시설이 참 좋다. (주말마다 영주로 출근 ~~ @@@) 2024년 8월 13일 이상학사장님의 도움으로 재가공을 했다.고생 많으셨습니다.더 가벼워지고 심플하게 작업이 되었다.

목공예품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