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는 순간 예사롭지 않았다.일단 마음에 들면 접수하고 뜻은 몰라도 등으로 사용하면 된다.피나무에 각은 은곡님께서 새겨 넣었고, 등으로 사용하다 망가졌다. 뒷면이다.뜻을 알기위해 고미술 골동품 감정 감상 밴드와시관 김재구서예가님께 여쭈어 보았다.한자로 풀어주신 白公父作 ~~~~(임차영 님) 대충 뜻이 백공의 모친이 단술을 지어 병에 넣어아들들과 나눠 먹었다는 내용인 듯합니다.(시관님)두 분께 감사드립니다.소켓을 만들어 넣고, 전기선을 달았습니다.크기 : 50cm(가로) 30cm(세로) 20cm(폭)한자의 기원 : 갑골문(甲骨文)갑골문은 약 3.000여 년 전 중국 상나라 시대에 사용한 가장 초기의 한자 형태입니다.이 글자는 주로 거북의 등껍질(甲)이나 뼈(骨)에 새겨진 신탁이나 점을 치기 위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