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정 특기사항옛날 벼랑에 다섯 그루의 소나무가 있었는데진시황이 봉선을 올리기 위하여 태산을 오르다폭우를 만나 잠시 피하였다가 후에 오대부라는작위를 내렸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태산의 오송정과같다 하여 그 이름을 오송정이라고 하였다.나라에 큰 환란이 닥칠 때마다 한 그루씩 죽어 지금은 두 그루만남아있는데 그중 하나는 수령이 천년을 넘어 마을의 장구한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촬영(숙암 최원규) 포토켈러리 2025.02.06
원본파일 저장 2020-4-5 제천의림지 2018-4-26 졸드루 야영장 밑 2018-4-26 숙암철쭉 2020-3-15 동강 바리소 2020-3-20 동강할미꽃 2018-4-1 동강할미꽃 2019-4-13 왕산초등학교 포토켈러리 2021.06.29
솔고개 소나무 평소 지나치던 솔고개 소나무를 가까이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 보았다. 아내와 함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조용한 곳을 찾을수 밖에 없었다. 4방향 돌아가며 감상을 하며 사진도 담는다. 명품 노송이다. 인생도 이렇게 품격있게 살아야 되는데........@@@ 자연이 준 아름다운 선물이다. 살아온 세월이 바라만 보아도 느껴진다. 송노가청운(松老加淸韻 : 소나무는 늙을수록 더욱 맑고 운치가 있다) 우리도 노송처럼 멋지고 우아하게 늙어가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그대와 나의 바람이다. 폰으로 담은 사진도 첨부해 놓는다. 더 좋은 카메라로 다시 찾을날을 기대한다. 포토켈러리 2020.05.12
소나무 사랑 2020년 4월 26일 정선 남면 증산 숙암이 좋아하는 소나무를 만나기 위해 떠났다. 늘 지나치며 사진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제 찾았다. 그 동안 가지는 불어지고 현재 있는 모습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폰으로 담은 사진도 첩부해 놓는다.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 할 귀한 소나무이다. 좌측 가지도 땅에 닿았었는데......... 오래도록 건강하게 마을을 지켜주고, 보는이들에게 기쁨을 주길 바랄뿐이다. 포토켈러리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