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네정원(2)
2015.3.28.(토요일) 동창회 모임에 참석을 못하고 대부도로 향했다. 계획했던 형님집 정원을 빨리 마무리 하고 싶어서다. 대부도의 명소로 5번째 안에 들어가지만 3번째 안에 들어가게 만들어야 한다. 드넓은 정원 시원함과 아늑함이 느껴진다. 혈통있는 진독개 이름은 잊어버렸다.(집 잘 지 켜 라~~@@ 요즘 내가 지키나요~~ㅎㅎ) 대왕 소나무와 철쭉동산으로 석물도 잘 어울린다. 정원을 지켜주는 수호석으로 미소가 일품이다.(아주머니 미소를 닮은 듯.....) 늘 배고푼 이름있는 명견이다. 돌로 만든 통통한 돼지 한쌍 정감이 간다. 돼지는 福(복)과 多産(다산)상징 야외용 돌탁자 고향의 돌이라 더욱 좋다. 그네를 좋아하는 아내가 잡채를 들고 그네에 앉는다./ 돌탁자에 앉으면 배고푼 명견이 달려 올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