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네정원(1)

 

2015.3.21.조경공사를 하고 마무리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하여 송석 민응식사장님과 같이 올라갔다.

그림을 그리던 시골화가의 솜씨를 최대한 발휘하는 아내

이쪽도 한번 쳐다 봐 주세요~~@@ (남편의 말)

야생화와 이끼돌의 조화로움이 더욱 돋 보인다.

이 매력에 빠져들면 증독현상으로 전염이 되는것 같다.

세상을 밝게 즐겁게 아름답게 보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은 큰 "안경" 표현 했다고합니다.

맞는지 몰~라~~~~~~ㅎㅎㅎ

장인어른(79세)과 맏딸이며 외동딸인 아내(안영주)

완성된 모습입니다.(2015.3.28.저녁때......)

현관 우측 완성된 모습입니다.(2015.3.29. 아침)

현관 좌측으로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 주시는 민응식사장님 고마워요~~@@

역시 조경은 시간과의 싸움이며........

아름다운 동산이 되기까지는 많은 고뇌와 경험 생각속에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씩 다르게 변해간다.

아내의 손길이 바쁘기만 하다.

변해가는 부분 촬영(1)

변해가는 부분 촬영(2)

변해가는 부분 촬영(3)

잠시 쉬었다 갑니다.(요리 솜씨가 좋으신 아주머님 고마워요~~ !  잡채 먹는시간)

현관 좌측의 전체적인 형이 잡혀갑니다.

다음날 아침 마무리 사진

정원 수도옆 전체사진

소사나무와 이끼돌이 고태미가 느껴진다.

근접촬영

새잎 돋아나고, 꽃피고 새는 이미 와 있는 에덴동산이 예 있구나~~~@@(부분촬영)

수도옆 전체적인 모습

손길이 가는 많큼 아름다워집니다.

01시 30분까지 놀다가 다음날 일찍 일어나 생각에 잠겨봅니다.

일년 먹을 술 하룻밤에 다먹고 재롱 피우느라 힘들었다./술에 취해 담배 2개피 먹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아내와 함께 가꾸고 있다.

나의 놀이터이며, 대부도의 별장이기 때문이다.

정원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기에.......

세월과 함께 익어가고 가꾸어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를 즐기시며 "행복충전" 하시길바랍니다.

자재,시간부족으로 여기까지만 정리하고 다음 기회에 더 손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