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암석실(宿岩石室)

눈을 잘 보아야 한다. 사랑한다고 확실하게 남겨 놓았다.(윙~크) 세월이 지나면 내 나이도 모른다고 하시는 어른들 말씀이 이제는 이해가 간다. 남들은 한번만 들어도 잊지 않는 칠월 칠석이 아내의 생일이다. 기억만 하고 있으면 무~얼~하~나~~! 음력으로 작게 표시된 달력의 글씨를 잘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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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2일(금요일) 오후 10경 장인,장모님께서 처남과 함께 사위집을 찾았지만 사위는 돌꾼(양정님,무향님)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다음날 1시 30분이 넘어 집에 들어오니 주무시고 계신다. 죄송합니다.~~! 오늘 처남이 휴가 일정을 누나와 계획한 대로 움직이기로 하고 먼저 국립공원 오..

2016년 5월 27일(음 4/21)큰 누님 70세 생신이다. 일주일 앞당겨 가족들과 점심을 함께했다. 누님을 보면 어머님이 생각난다. 큰 누님과 숙암과는 17살 차이가 나지만, 막내하고는 25살 차이가 난다. 다음날 강릉 아산병원 사촌 큰형님 병문안을 하고 바다 구경을 한다. 영월매형과 누님으로 늘 ..

무향(장영우)회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돌은 임진강산으로 낙지(김대영)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산지 : 임진강 크기 : 25 * 30 * 11.5) 작가 무향(장영우)님 가보(家寶)로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숙암석실의 최고 작품입니다. ※ 네이버 부부수석회 카페에 올려주신 무향..

2016년 4월 19일 아내의 아호(雅號)를 받다. 일이(김여근)님 콜라보수석전에서 운아(안영주) 운아(안영주)님 일이(김여근)님께서 지어 주셨습니다. 함께하는 친구입니다. 아호를 지어주고, 이렇게 또 고생을 합니다. 완성된 작품을 2016년 5월 7일 숙암집 방문하여 전해 받았다. 우측(일이 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