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나들이

 

2015.4.18(토)

아내와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2015년 정선토속음식 축제가 열리는 곳  지금 살고 있는 북평이지요.

구절로 향하는 길 봄의전령 진달래꽃이 화사하게 반겨줍니다.

강릉커피방물관에서 커피도 한잔 하며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즐기는 시간 행복합니다.

무엇이 이렇게 웃기고 있는지......

나는 천사랍니다./ 맞다고 했습니다.

발 담그고 놀고 싶을 정도로 올들어 제일 날씨가 좋습니다.

커피박물관 계곡풍경

구절방향에서 강릉을 내려갈때 제일 좋아하는 풍경이지요

바위과 노송 미치도록 만듭니다.

눈 내린 겨울풍경 잊을수없습니다.

신공호 전 교육장님 댁에 왔습니다.

복사꽃. 봄향기.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점심 맛있게 먹고 꽃구경 잘하고 시장에서 놀다 늦게 집 도착

교육장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