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석회 전남지역회원 정선탐석

2022년 6월 18일 신안 1004수석미술관 관장님이신 원수칠형님으로 부터 연략을 받았다.

저녁이 조금 늦었지만 20시에 정선의 맛집 동광식당에서 만남을 갖었다.

한국수석회 정기탐석을 문경에서 하고 목계를 걸처 정선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식당과,숙소를 안내해 드리고 다음날 19일 아침 해장국을 먹고 돌밭으로 진격한다.

휸홍진이사님과 회원님

원수칠회장님과 회원님

한 컷 더.......

원수칠형님과 숙암

용두레 형님으로  전시회에서 더욱 친해지게 되었다.

한국수석회 윤홍진 이사님의 열정을 보며 많은것을 느끼는 숙암이다.

무릎수술 치료중이라  현재 조금 불편하신것 외에는 짱 짱하시다.

박경표회원님 새벽에도 탐석을 하신 열정 수석인이라 애기합니다.

숙암오석 한 점 탐석을 하시어 기념촬영 했습니다.

돌밭풍경(下)

돌밭풍경(上)

1차 탐석지 철수

2차 탐석지로 옮겨 단체사진을 담습니다.

정선의 탐석여행이 오랜  추억으로 남겨지길 기원하며 숙암석실에 정리해 놓습니다. 

갈 길은 멀고,  시간은 없고,  돌밭에는 더 탐석하고 싶고, 돌꾼의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요즘 강 돌 밭은 가장 힘든 악조건이다.

장마가 할뀌고 간 가장 오래된 시간이며 오늘부터 제주에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한국수석회 전남지역회 회원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한국수석회의 옛 회원으로 추억들을 함께 애기합니다.

아주 멋찐 작품들은 만나지 못했지만  모두 추억이 될 만한 기념석은 챙기셨으니 다행입니다.

정선을 찾아주시고 숙암석실을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사님을 비롯하여 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건강속에 즐거운 애석생활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