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 성탄절 휴일을 맞이하여...평소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12월 21일 토요일 눈으로 계획이 취소되고 다시 모인 날이다.모이면 일이 벌어지어 말 꺼내기 무서운 사람들이다.(바로 실천에 들어가기 때문)대기리 산촌생태마을에서 09시 30분에 만나 차 한잔 하며 계획을 실천에 옮긴다.차 한 대는 하산하는 곳에 세워 두고한 대는 정상까지 올라왔다.겨울이라 스산한 느낌마저 감돈다.춥긴 춥다.4 사람은 목표물을 찾기 위해 정상으로 향한다.멋진 소나무 밑에서 인증숏을 담고.....소나무가 이렇게 생긴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산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모습이다.만나는 소나무 모두 명품이다.힘들게 살아온 삶의 세월을 알아 달라고 하는 듯......세월이 느껴지는 쓰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