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5일 건강검진(재)이 있어 07:40분에 제일 먼저 달려가 50분을 기다려 처음 진료를 받았다.
새벽에 출발하여 열탐을 하고 계신 양정님과 미상님 그리고 정선의 수석인 좌사님 반갑습니다.
양정님께서 담아 주셨습니다.(숙암)
좌사님께서 큰 돌 한점 하시어 일어나기 힘드신것 같습니다 (잠시만요~~!)
양정님께서 숙암석 노래를 하시더니 제대로 한 점 하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
미상님 탐석은 이렇게......... (가방대신 튜브 이동)
숙암이 준비한 김밥과 좌사님이 준비한 과일 등..........
미상님표 우동으로 점심을 해결 하려고 합니다.
라면 보다는 더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아주 좋아요~~!)
자리를 옮겨 2차 탐석지 입성
양정님께서 담은 사진 첨부
숙암의 풍경사진
좌사님의 배려로 북평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양정님께서 장원을 하셨다며 만찬을 준비해 주심에 보양식으로 잘 먹었습니다.(오리백숙)
차는 숙암이 대접하고 싶어 나전역 카페를 찾았으나 실내에는 불이 꺼지고.......
기념 사진만 담습니다.
먼 훗날 추억이 되겠지요.(북평면 카페를 모두 돌았지만 문 열은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좌사님 댁으로 이동하여 수경부터 먼저 손을 보아야 합니다.(미상님 수경)
참으로 재주 많은 미상님의 솜씨를 구경합니다.
응급처치 완료
좌사님 2층집으로 올라 탐석해 놓으신 수석들을 감상하며 늦은 시간까지 석담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숙암이 탐석한 화단돌
양정님의 도움으로 숙암 마당까지 온 정선의 쑥돌 선돌(양정님 발견)
건폭으로 잘 나왔습니다.(양정님 고생 하셨습니다)
작은 돌들은 몇 점 가방에 넣고 왔지만 아직 씻지 못했습니다.
주말,휴일이 아닌, 오늘 건강검진 재검을 받고 평소 좋아하는 양정님과 미상님께서
정선으로 오시어 함께 탐석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되어 좋았습니다.
좌사님의 배려로 서로의 석정을 깊게 나눌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시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비록 좋은 석은 만나지 못했지만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며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 "숙암석실"에
살포시 정리해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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