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대추나무는 영월군 상동읍에 이미 고사목으로 있었다.선돌(유관종) 매형이 읍장으로 근무 당시 나무 좋아하는 처남을 위해 영월집에 갔다 놓았다.화물차와 기계톱이 없어 5여년 넘게 방치되어 있다가 나무 좋아하는 지인들과영월 직동계곡 지인의 땅을 보기위해 갔다가 싣고 왔다.3~4명이 그냥 화물차에 싣고와 재단에 들어간다.전문적으로 톱을 잘 다루는 병호 동생이 도움을 준다.(2025.1.19)역시 대추나무이다.목질이 단단하여 일반 대패로 작업하기에 너무 힘들어 자동대패 기계시설을 갖추고 있는 동생이 두께를 맞추어 주고 다듬어 주었다.그 이후 나무노리사장님께서 다듬고, 칠을 입힌다.4개월 과정을 거쳐 완성되어가는 단계입니다.도움을 주신분들이 많습니다.고맙다는 인사로 밥은 대접해 드렸습니다.만드는 과정입니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