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8~29일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친구가족들과 2년만에 다시 만났다. 돌아가며 유사를 하며 친구가 살고 있는곳, 아니면 멋진곳에서 자리를 마련해야 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설치며 눈을 뜨니 04시 지장천 공사장 돌밭이 궁금하여 갔다 왔다. 멀리서 새벽에 출발하여 오는 친구들처럼 부지런을 떨었다.(태백 하늘마루님 같이 탐석) 일찍 도착한 친구들과 숙암정원에서 반가움의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 곧 도착할 친구들을 기다린다. 진용팀은 시간 초과로 벌금을 내어야 하며, 북평의 토속음식점으로 이동했다. 보리밥, 메밀국죽, 콩국수 먹고 싶은대로 주문하여 서로 자기것이 맛있다고 먹어 보라고 한다. 이 시간 이후의 진행상황은 일단 숙암집에서 차를 마시고 펜션에 들렸다가 정선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