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용골친구 2부(송도해상케이블카,해송대게)

다음날 아침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숙소에서 나오며 용골친구들의 현재 모습들을 추억으로 남긴다.

포~즈는 자유롭게.....

사진은 있는 모습 그대로를 담는다.

모두 모두 행복하고 소박한 가정이다.

이번 행사에 유사를 맡아 고생 많이한 철용가족

둘은 동창으로  애인으로 ,부부로 살아가는 동창친구 가족이다.

개구쟁이 진용은 가족을 놀라게 한다.ㅎㅎ

변화의 신선한 바람을 타고 심풀하게 살아가는 사업가는 분명 다르다.

흰머리 휘날리며 옛 것을 좋아하는 골동품 숙암(최원규)은 영원히 골동품 향기를 내며 살아가고 싶다.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곁에 있어 주세요 ~~♬

송도해상케으블카를 타기위해 기다리며 사진속의 야경을 사진에 옮긴다.

차릿한 느낌은 없어도 그냥 놀고 즐기기에 좋다.

1인 왕복 금액은 15,000원이다.

3가족이 함께 탄다.

순간 포착

풍선에 매달려 하늘로 오르는 듯.......

살아있는 공룡처럼 제법 현실감으로 다아온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이다.

송도해상케으블카 기념 단체사진

예사롭지 않은 작품이다.

풍경

봄 소풍 나온 운아(안영주)님 기분이 좋은 듯.......

여~유

자~유

용들의 몸부림~~@@

용골마을에서 태어난 용띠친구들이 "소원의 용" 앞에 모였다.

여자 양과 용도 소원의 용을 좋아한다. 

기장시장 근처 대게요리집을 찾았다.

한바구니 올려 놓으니 금액이 부담 스럽지만 먹고 싶은것은 먹어야한다.

홍대게 2마리는 서비스로 올려주었다.

정갈하고 깔끔한 추천 받은 집으로 마음에 든다.

모두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지요.

한가지 더 먹어야 완성됩니다. /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훗날 먹고 싶으면 "숙암석실"에 들려 먹고 가시길 바랍니다.

 

2018년 용골친우회 사진을 마감하며 내년에는 더 멋지고 이쁜 모습으로 모두 만나면 좋겠습니다.

행사일정과 준비를 위해 사무국장님,철용친구 고생많았습니다.

먼~길 다녀간 친구들도 고생했어요.

(숙암은 기장시장에서 14:00출발하여 휴계소 한곳 잠시 들려 담배 한대 피고 집에 도착하니 17:30분

기장시장에서 정선 북평면 3시간 30분에 돌파 너무 일찍 도착하여 2시간 돌탐석 다녀오며 2박 3일의 행사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