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1월 5일) "고량서"를 찾았다.
현재 까지는 상태가 좋은 아내(운아)~~!
배를 타고 20여분 이동해야 한다.
보이는 섬으로 이동 중......
포~즈를 취해가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모든것을 버리고 훌쩍 떠나야 하는데.........
주어진 책임감으로 나의 여행을 위해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는 않다.
아내가 한장 더 담았네요.
날씨가 좋다고 하는데 우리는 느끼지 못한다.
하늘이 맑지 않다.
꽃들이 가득한 죽정화원을 둘러보며......
추억이 될 사진을 담는다.
중국 최초의 성당이라고 한다.
기념 사진을 담지 않을수 없다.
큰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보이는 바위성이 일광암이라 한다. / (설명은 들었지만 머리속에는 없고.......)
바위를 좋아하는 숙암이라 내가 좋아하는 사물을 사진속에 또 담는다.
물이 깨끗하면 더 좋을것 같다.
선두의 모습 당겨서 담는다.
아름다움과 멋이 있는 풍경이다.
아내의 작품이다.
꼭 두장씩 담는 버릇이 있다.ㅎㅎ
피아노 박물관
세계 최고의 피아노가 있다고 한다.
풍경이 있는 곳에서 저마다 추억의 사진을 담는다.
눈을 감아도 사진은 이쁘게 나와 올려 놓는다.ㅎㅎ
부부의 정이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여기를 보아 주세요~~@
작가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 합니다.
멋찐 풍경이다. / 마음에 좀 들어 오는 작품이다.
반대쪽에서 친구들이 기다린다.
당겨서 한 컷 더......
멋찐 풍경 앞에 아내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
나도 한장 찍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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