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골친구 4

2022년도 용골친구 모임

2022년 5월 28~29일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친구가족들과 2년만에 다시 만났다. 돌아가며 유사를 하며 친구가 살고 있는곳, 아니면 멋진곳에서 자리를 마련해야 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설치며 눈을 뜨니 04시 지장천 공사장 돌밭이 궁금하여 갔다 왔다. 멀리서 새벽에 출발하여 오는 친구들처럼 부지런을 떨었다.(태백 하늘마루님 같이 탐석) 일찍 도착한 친구들과 숙암정원에서 반가움의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 곧 도착할 친구들을 기다린다. 진용팀은 시간 초과로 벌금을 내어야 하며, 북평의 토속음식점으로 이동했다. 보리밥, 메밀국죽, 콩국수 먹고 싶은대로 주문하여 서로 자기것이 맛있다고 먹어 보라고 한다. 이 시간 이후의 진행상황은 일단 숙암집에서 차를 마시고 펜션에 들렸다가 정선 주말..

용골친구 2022.06.02

2020용골친구(대구모임)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12:00시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오다, 대구 사문진 주막촌에서 만났다. 아직은 조금 염려가 되지만 사무국장의 추진력이 돋 보이는 행사였다. 주막촌에서 먹는 파전과 막걸리 한 잔 ........ 아침도 먹지 못하고 지각할까 정신없이 달려 갔으니 맛 있다. 올해는 1가족이 불참했고 짝꿍을 데리고 오지 못한 친구도 있다. 짝꿍을 데리고 오지 못한 이유는 코로나19때문이다 그러나 벌금은 감면이 없다. 주변을 살짝 돌아보며 산책을 하지만 코로나가 신경 쓰인다. 사진만 몇 장 담고 우리의 숙소 산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용골 멋찐 친구들 ~~~@@ 어려운 시기에 잘 견디다, 만날수 있음에 감사~~! 잘 살아주어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돌 보다 사람이 더 좋습니다. 짝꿍 사진첩..

용골친구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