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2~23일 문래친구들의 번개 모임이 겔럭시펜션에서 있었다.(먼저 도착한 친구)
정원과 펜션이 아름답고 편안하여 자주 찾을 수 밖에 없다.
겔럭시 농장 풍경
친절과 푸근함이 느껴지는 겔럭시펜션 사장님 내외분 늘 감사를 드립니다.
하동 친구들 겔럭시 농장에서 힐링하는 모습......@@
어린시절 한 동내에서 놀던 옛 친구 이렇게 만나니 기뻐 좋아하는 두 친구, 보기 좋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계숙친구 세월을 잊고 살아 가는 듯.......
남는것은 사진 뿐이라 멋찐 포~즈 취하는 두친구
앵두나무 우물가게 동내 처녀 바람났네~~♬ 노래가사가 생각난다.
늙지 않고, 처녀로 살아가는 여친들이 아름답습니다.
근엄하신 교장선생님 어서 오십시요~~ㅎㅎ
교장선생님 보리장(보리수) 유혹에 스타일 망가진다.
옛 시절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시골 작은 구멍가게(점방) 특별한 음식을 찾아 모였다.
어린시절 추억의 음식을 맛 보기 위해서다.
막걸리 한잔에 친구들의 우정을 담으며.......
메밀국죽 토속 음식을 먹어 볼 까 한다.
일찍 도착한 친구들은 메밀국죽 먼저 먹고, 시장보기,고기잡기 떠나고,
멀리서 올라온 부산, 울산 친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담아 준다.
바쁜 일정으로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뜬 눈으로 고생한 성연친구 고맙다.
친구들을 생각하는 큰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여친들의 아름다운 모습 시들지 않는 "숙암석실"에 추억으로 담아 놓는다.
먼저 도착한 친구들이 잡아 놓은 민물고기 조금은 부족한 듯.........
승주친구 특별 주문 막걸리 한박스 협찬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
막걸리 한잔에 농부의 삶을 생각하며 다시 고기 잡이를 시작합니다.
은희친구 진짜 고기 잘 잡고, 손질도 잘하고, 매운탕도 잘 끊여 우리친구들 모두 잘 먹었다. (고마워~~!)
어릴적 냇가에서 늘 놀던 모습 그대로다.
많이 잡아 본 자세가 나온다.
이 맛에 고향을 찾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번개모임 회장님과 총무님의 어깨가 무거운 듯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만 정리................
7월 1일자 발령으로 업무 인수인계 하느라 정신이 없고, 저녁에는 송별식이 금요일 까지 쭉 이어져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고기잡이 마지막 아름다운 영상
축하를 받으며 만선의 기쁨으로.........@@@
용식 친구와 자리를 바꾸어 사진속으로 들어온 선장 숙암 최원규
힘든 노동 참된 휴식 상용회장님 애 쓰셨어요.(오늘은 진짜 여기 까지만......마음이 급하다. 후다닥...............)
연일 이어지는 행사에 바쁘지만, 밀린 숙제를 남겨 둔 것 같아 잠시 정리에 들어간다.(고기 손질하는 친구들 고생 많았어요)
이렇게 많이 잡았다고 자랑합니다.
성연이 친구의 달콤한 휴식 시간...... (철장질 하느라 힘들었지~!)
앵두나무 근처로 자꾸 가는것을 보아 바람나고 싶은가 보다......ㅎㅎ
앵두나무 우물가에는 이쁜 아가씨만 모인다고 합니다.
그 소문을 듣고 멋찐 남자들이 놀러 옵니다.(조심 하세요 계숙 아가씨.....@@)
두근 거리는 가슴을 가진 또 한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ㅎㅎ
겔럭시 농장은 우리 여친들의 놀이터이며, 추억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세사람은 일하고, 세사람은 놀고 있으나 모두 즐거운 한마음 입니다.
모든 양념 다 챙겨온 셰프 은희친구 정말 감동이다.
장작불 2시간 구운 가마솥 토종닭이 익었습니다.
원종 친구가 텃밭에서 놀던 녀석 3마리 붙잡아 왔다고 합니다.
맛을 보지 못한 친구들은 그 맛을 모르지요.........!!!
친구들을 사랑하는 큰 마음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에게는 올챙이 배가 들어갈 휴식이 필요합니다.
은희표 민물매운탕 냄새가 죽여줍니다.
옥녀친구도 요리를 잘 하지요.(적극 동참)
매운탕에는 밥이 있어야 되지요. / 손,발이 짝 짝 맞아 들어갑니다.
여친들은 모두 살림꾼이라.......(아니, 한사람은 진짜 아닌것 같다) 남친들은 행복하다.
늦게 도착한 친구가 2명 있다.
한 손에는 정선 천년취떡 / 한 손에는 영양좋고 맛좋은 참외를 한 박스
영희, 옥란.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영상이다.
2019년 7월 1일자 발령으로 이제 자리를 다시 잡아가며 새로운 임지에서 밀린 숙제를 시작한다.(7월 10일)
여기에 동창이 아닌 한사람이 남편의 심부름으로 놀려왔다.(中)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모두 동창이다.ㅎㅎ
옛 친구의 그리움이 사진속에 모두 담겨 있는 듯.......
다시 추억의 창고문을 열어 보니 새롭게 느껴진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순수한 우리들의 옛 우정 영원하길......@@@
친구가 들고온 제철 과일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
따스한 마음과 과일향 감사하는 마음으로........
번개 총무(김용식)님의 결산 보고
함께하고 협찬해 준 친구들이 있어 넉넉하고,푸짐하게 잘먹고 잘잤다.
11월 첫째주 정기 모임 다시 만남을 위하여.......
추진하고 준비하느라 고생 많은 회장(안상용)님과 총무(김용식)님 애 많이셨습니다.
졸업하고 처음 만난 권정자 친구 이제 옛 얼굴이 조금씩 떠 오른다. / 만나서 반가웠다.
거울속에 비친 숙암의 모습
참 숫불구이 목삼겹
이 맛에 시골을 찾습니다.
잘 익어가는 분위기
모두 끼 많은 친구들이다.
인생 뭐 있남.......? 즐겁게 살면 행복이지........!
날이 밝았습니다.
숙암을 잘 알고 있는 듯......(작품 사진을 부탁)
먼 훗날 추억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렇게 행복 했노라고.......!
산책을 즐기며.......
한 컷 더~~~~
장미꽃이 되고 싶다는 여친들......@@
역시 꽃 보다는 사람이 아름답다.
켈럭시펜션 사장님의 야심작으로 동물을 만들었다.
※ 2019 정선 철렵 결산보고(김용식 총무님 고생 많았습니다.)
★ 참석인원 17명
남 : 안상용, 김용식,안희창, 최승주, 함원종, 엄성연, 최원규 (7명)
여 : 전은희, 전옥녀, 박현숙, 권정자, 안영희, 안계숙, 안금자, 유정민, 안옥란, 김금화 (10명)
★ 협찬내역
안상용 - 점심식대 및 쌀5kg
김용식 - 캔맥주 소주 각1박스
최승주 - 계촌막걸리 1박스
최원규 - 돌이뱅뱅(물고기 튀김 1박스)
함원종 - 토종닭 3마리
권정자 - 수박, 참외
안금자 - 반찬류(짱아지)
안계숙 - 과일(방울토마토)
전은희 - 매운탕 재료일체 및 닭발편육
안옥란 - 참외1박스
안영희 - 캔맥주 1박스
협찬하여 주신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네
매일 매일 이런 날들만 가득하길바라며......
11월 달을 기대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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