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석우님들을 만나다.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미상님 집에서.......

미상님 집에서 반가움에 인사를 나누고 숙암가족은 양정님의 안내로 마장호수를 찾았다.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쾌청한날 양정님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양정님께서 사진을 담아 주셨습니다.

마장호수 "흔들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긴 보도교량으로 220m라고 합니다.

청정호수를 가로 질러 물위를 걷고,

그림같이 떨어지는 노을을 보며,

사계절 호수의 절경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교량길이 : 220m    폭 : 1.5m

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다.

삶의 여유를 오랜만에 양정님과 느껴본다.

전망대에서 커피를 마시는 시간도 참 좋았습니다.(양정님 고맙습니다)

호수의 풍경(1)

호수의 풍경(2)

애기 나누며 걸으며 사진도 담습니다.

호수 둘레길을 돌아보고, 미상님 양석장에서 그 동안 탐석하신 수석들을 감상합니다.

도봉산님을 이곳에서 두번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미상님의 대단한 열정속에 빛을 발하는 수석들.......@@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석정까지 베풀어 주심에 미안도 하고 감사했습니다.

신세 갑으러 갔다가 또 신세를 지고 돌아오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음 기회에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는 미상님

→ 숙암. 미상님. 양정님. 도봉산님. 선비님.

모두 일석수석회 회원으로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애석생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