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1일 하늘마루님과 양양 돌밭을 찾았다.
전날 정선토속음식축제을 함께하고 오후 제천 회금 야간경매장을 다녀오며 밤 10시 30분 헤어질때 내일은 뭐 하세요.....?
춘석님은 친구와 장어구이를 한다고 하고, 하늘마루님은 특별한 일이 없다고 하여.......
오랜만에 양양으로 탐석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숙암집에서 07시 만나 고속질주(200km)하여 양양 돌밭에 도착하니 1시간 10분 걸린다.
200km 달리는 차는 처음 타 본다는 하늘마루님 (숙암을 믿기에 겁에 질리지는 않은 듯.......@@)
숙암이 만난 첫번째 인연 돌 (연분홍 색채에 매화꽃도 보인다)
바위에 걸터 앉아 갈매기 바위를 바라본다. (사연이 있는 바위이기 때문이다.)
2013년 12월 29일 숙암과 인연을 맺은 바위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잔잔한 물결만 일렁이는 바다이다.
어디로 향하는 배 일까.....?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고속도로를 잘못들어 인제로 하여 홍천 내면 율촌을 걸쳐 운두령까지 왔다.
마당까지 온 오늘의 포획물 / 소품 4점은 방안에 양석중에 있다.
오늘 함께한 하늘마루 형님 덕분에 몸 보신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드리며 오래 기억 하고푼 숙암의 일기장에 기록해 놓습니다.
'탐석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5. 4. 양양탐석 (0) | 2019.05.07 |
---|---|
병곡탐석(2019. 05. 01) (0) | 2019.05.03 |
2019년 일석수석회 시석제 (0) | 2019.03.18 |
반가운 석우님들을 만나다. (0) | 2019.03.04 |
탐석일기(2019.1.27) (0) |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