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친구

사우림(思友林)모임(2-해양레일바이크,촛대바위)

숙암(宿岩) 2017. 10. 17. 16:09

 

  친구들을 생각하는 숲 "사우림(思友林)" 우리 모임과 썩 잘 어울리는 풍경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숲 속을 달려가 본다.

 현장에서 바이크를 기다리며 친구들의 모습을 담다(1)

 현장에서 바이크를 기다리며 친구들의 모습을 담다(2)

 현장에서 바이크를 기다리며 친구들의 모습을 담다(3)

 회장님을 선두로 출발 예정이다.

 2호차

 3호차

 4호차( 5호차까지 급하게 사진을 담고 올라 탔다)

 5호차(출발로 제대로 담지 못했다.용일친구 미안~!)

 신명나는 첫 나들이 모두 즐겁다./ 오지 못한 친구들 약 올리기 지수는 몇 %....?)

 5호차 종선친구가 요즘 성적이 아주 좋다.(고마워~~!)

 우리 친구들도 사랑의 여행은 아니지만 우정의 여행은 하고 있다.

 전망 좋은 해변의 풍경에 우리 친구들 힐링하는 시간이다.

 계벽친구의 막걸리 사랑은 하루 해 가 짧다.

 함께 근무(정선교육지원청)하던 그 시절 보다 지금이 더 자유롭고 좋다. 

 귀부인 포~스가 그대로 느껴지는 인순친구~~~!

 무엇을 바라 보는지 나는 보았다.

 넉넉한 자연을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자연을 즐길 줄 하는 우리는 늘 행복하다.

 누가 할머니라고 하겠는가.......! 손주 2명을 두고 이렇게 젊게 살아가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포~즈만 취하면 무조건 따라 움직이는 숙암이 이제 할 일이 많아 기쁘다.

 바람 불어 흩날리는 머리결 해변의 여인을 숙암은 좋아하는데 경희는 싫타고 한다.

"해변의 여인"을 숙암이 좋아하는 이유를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다.(애장석)

 바다에는 바람이 부는 곳이란다. 친구야~~~ㅎㅎ 

 핫도그 하나씩 먹고 힘을 내어, 목적지까지 열심히 레일 바이크를 젖기로 했다.

 어느덧 "촛대바위"까지 왔다.

 다른 친구들은 보이지 않아 두사람만 모델이 되어주었다.

이번 나들이 길에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북쪽에는 "미하" 친구이고~@

 가운데는 형순친구요~~@@

  남쪽에는 순자친구라고 생각한다.

 친구들을 모두 기쁘게 해 주어 정말 고맙다.

 형순친구가 사진 안으로 끌고 들어왔다.(고마워~!)

 숙암 생각하길 우리집 삼형제 바위 같다. (원규-하규-부규)

 촛대바위가 보이는 곳으로 이동 중.......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 이곳의 촛대바위는 명품이다.(해돋이 작품은 작가가 아니기에 아직 담지 않는다)

 오늘 하루가 피곤 할 만 한 두사람~~~~~!

오징어회가 그렇게 맛 있기는 순자의 마음이 새벽부터 들어 같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사진 마음에 드는지 모르겠다.(배는 나오지 않게 했어.....ㅋㅋㅋ)

 숙암도 나이를 먹는가 보다. / 헤어스타일 바꾸는 중......(한달 되었음)

 용일친구의 폼생폼사

 오늘 순자친구 혼 빠지는 날이다.

 이제 촛대바위와 안녕을 고하며........

 이 바위 이름은 모르지만 "바위"라고 하면 다 좋아하는 숙암이다.

숙암석실에 걸려있는 연당(김유영)님의 귀한 작품이다.

 촛대바위를 보았는지요.........?

 이번 여행에서 만난 또 하나의 친구랍니다.

 숙암석실 가득

내가 보고 싶은 산을 옮겨 놓고,

갯바위를 들어다 놓고,

미친듯 실 실 웃어가며  살아가는 미치광이 수석친구가 있습니다.

술이 취하면 때론 노래도  부르고 싶다고 떼를 씁니다.

모든 친구들 잘 받아주어 고맙고 오늘 사우림 첫 나들이 사진들을 정리합니다.

늘 오늘처럼 행복한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회장(이효재)님, 사무국장(염복순)님 친구들을 위해 고생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