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임계중,고 동문체육대회 (1)

 

2017년 10월 21일(토) 제12회를 맞이하는 임계중,고 동문체육대회가 있었다.

다른 친구들 보다는 모교를 자주 찾았지만, 오늘은 마음 편안하게 둘러 본다.

집행부의 노고가 많았음을 느끼며.......

사진으로 담아 놓는다.

천막과 기수별 탁자를 준비해 놓느라 무척이나 고생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재영회장과 둘러 보다 아련한 추억이 담겨있는 "음악실" 을 보았다. / 아~~ 옛날이여 !!

늘 고생하는 사무국장(염복순)님과 사우림 회장(이효재)님을 만났다.

우리 친구들은  오늘 동문들과 함께 동창회를 해 볼까 한다. 중학교26기 고등학교 11기는 모두 모이세요~~@@

먼저 온 친구들부터 인증샷으로 카메라에 담아 본다.

여친들 → 이미하.  최인순.  윤이남.  염복순. 김현기 친구는  처 형님의 어깨만 풀어준다.

자리를 지키고 있는 최태순,김해영,한웅종,이미하,이효재친구들........!

몰카에 잡혔다(.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는 윤이남 친구 반갑다)

→ 서미랑, 김해영, 이미하

김재하. 김재영(회장). 이효재

최태순, 전재남

김동근, 김남순, 서미랑

이효재, 한웅종, 김정기

전용일, 김현기,

김재영회장과 심응종정선군의원님(철종형님으로 동생친구들을 먼저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순친구 / 복순친구

규옥친구도 전화 받기 바쁘다.

친구들이 찾기 힘들어 잘 설명해 주었다 한다.

숙암이 늘 생각하는데 음,양의 조화가 있어야 더욱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눈치 챈 인순 친구  귀여워요~~@@

한 껏 멋을 부리고 한 컷 더.......ㅎㅎ(귀옥이는 무엇을 보았을까 ? )

고만,고만한 친구들 모습~~! (임계 사투리 고만,고만 / 비슷 비슷하다는 말)

정삼 친구가 도착했다.

반가워 하는 여친도 있으니 멀리서 온 보람이 있는 듯........! (심술부리려다 사진에 박힌 용일친구)

두사람의 애기는 계속 된다.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하루다.

종선친구도 동해에서 결혼식을 보고 부지런히 참석했다.

남순친구의  언니와 동생

가족으로 동문으로 이렇게 만날 수 있어 참 좋겠습니다.

가을 벤취의 여유로운 한 때.........

현기친구 딱 걸렸다.ㅎㅎ / 그 자리를 지켜주는 웅종친구가 멋지다.

잘 나가시는 선배님들~~~(친구언니, 친구형님 )

제목 : 미남 미녀의 만남  (임계가 역시 물이 좋아~~@@)

우리 기수는 총 28명이 모였다 (남19명,  여9명)

오후에 참석한 친구(김흥술,임종근,유태영,심상연)들과 참석은 했으나 사진에 없는 친구들도  많다.(2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