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나무 장기판 겸 좌탁

 

 

 

 

 

 

 

가로 : 74cm    세로 : 48cm    높이 : 19cm     판두께 : 9.5cm   무게 : 39.2kg 

 

2017년 7월 13일 주문한 박달나무 장기판 겸 좌탁이 도착했다.

강릉 나뭇소리공예 (목인) 최종천님의 작품으로

박달 장기알에 맞추어 장기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되었다.

 

골동품으로 다, 다음 세대까지 내려 갈 수 있게 튼튼하게 만들었다.

지금은 들고 움직이는데 나이 더 먹으면 움직이지 못 할것 같다.

 

작은 아들과 2판을 두었는데 소리 쨍,쨍 하다.

1 : 1 상황에서 저녁을 먹고 부부수석회 전시출품 정리 하느라

결승은 다음에 치르기로 했다.

 

아내와 도깨비 짖을 하고 집에 오니 02시가 되어 간다.

오늘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으로 퇴근 후  올라 갈 일이 걱정이다.

벌써 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