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 130cm 세로 : 73cm 높이 : 38cm
산벚나무의 가치를 알고 있었고, 더욱이 고사목이라 예사롭지 않았다.
보는 순간 소장하고 싶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1년을 기다려 결국 소장하게 되었다.
집에는 더 이상 놓아 둘 자리가 없어 지인의 집에 잘 보관중이다.
퇴직 후 숙암 갤러리가 만들어 지면 사용하게 될 탁자이다.
중후하고 고티나는 산벚 고사목. 보고 싶을때 만나려고 사진을 담았다.
지인,수석인들과 차 한잔 할 날이 기다려 진다.
창고에 들어갈 신세는 면했으니 그 곳에서 잘 살아주길 바란다.
'목공예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달고사목 (0) | 2017.08.18 |
---|---|
수석연출물(박달나무) (0) | 2017.07.31 |
박달나무 장기판 겸 좌탁 (0) | 2017.07.14 |
주목 옷걸이 (0) | 2017.06.29 |
코너장 이야기 (0) | 2017.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