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님께서 푸짐한 식단 준비로 만찬이 시작됩니다.
철용친구가 먼저 고기 굽다가 쫒겨나고.......
두번째로 숙암이 오리훈제 구이를 합니다. 쏘세지는 많이 먹고 하나만 남았음
먹는 즐거움이 어느 즐거움 보다 큽니다.
삽겹살 숯불구이 땀 많이 흘렸지요.
각자 준비해 온 선물. 사다리는 철용친구가 잘 그리는데 전달 방식이 좀 헷갈리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ㅎㅎ
번호를 선택한 사람이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선물을 받는것으로 결정
먼저 1번을 선택한 제일 큰 형님 원규가 진용이가 준비한 선물을 받습니다.(고마워요~~!)
영동 →철용
용식→영준
원규 →용식
철용 →진용
영준 →영동
가평 잣을 받고 기뻐하는 영준아내의 웃는 얼굴은 뒤에.......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선물에서 친구의 정을 느끼며 잘 먹고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모두 고마워요)
이 놀이는 볼링게임 놀이라 합니다.
매년 족구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진행
악 오르게 우리팀만 찍었지요~~ 파~이팅!!
선발 주자로 폼이 끝내줍니다.
상품이 많이 걸려 있기에 신납니다.
살짝 긴장하며.....
생각보다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자세가 제일 좋은 영동친구
호랑이도 잡을것 같은 포~스(철용)
준비만 열심히 했지 실력이 나오지 않는 우리팀 총무 진용친구
B팀은 아주 잘한다.
마음을 곱게 써야 하는데..... (상품은 B팀에게로)
부엌 타올을 준비 했네요.
이렇게 1차 게임은 끝이나고 남은 게임은 저녁행사(2)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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