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골친구

아침고요수목원(2)

숙암(宿岩) 2015. 8. 24. 00:19

 

 모두가 웃는 행복한 시간~~~~

 자연이 주는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연의 품에서 친구들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 가족의 소중함도 웃음속에 담겨 있으리라~~!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일년 동안 남편들 내조하느라 고생 많은 아내들을 위한 나들이 길

 마음껏 즐기며 행복했으리라 믿습니다.

 용골친구들은 저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든든하게 아내 옆을 지킬것을 맹세합니다.

 모두 찬성했지......? 큰 형님이 애기 했으니 따르길 바란다.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으니 오늘처럼 늘 웃으며 행복하세요.

 조금 화나고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우리의 삶이 그러하니 이해하며 살아가면 좋은날 있겠지요.

 오늘 같은날 처럼~~~@@

 사진 찍자고 하니 모두 지나가고 네사람만 남았네요.

 야생화꽃의 아름다움........

 사진으로 표현을 다 못했습니다.

 제세히 보아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수가 있는 풍경

 

 향나무,소사나무 분재

 50년의 번뇌속에 살아온 세월

 70년을 살아온 노송분재로 작품명은 "고결" 이라 합니다.

 가슴 두근 두근 했던  작품

 가슴이 두근거리면 사랑이 맺어집니다. 작품명도 사랑이네요.

 아침고요수목원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조경이 마음에 평안을 안겨줍니다.

 너의 이름을 불러 주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워 사진에는 담아 왔다.

 언제나 모든이들에게 기쁨을 전해주렴

 정감가는 폭포의 흐름

 잘 꾸며진 행복의 시간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숙암의 돌사랑과 잘 어울린다.

 아침고요수목원에 들어 설 때 처음 만난 소나무, 돌아 올때 또 다른 모습으로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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