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골친구

저녁행사(2)

숙암(宿岩) 2015. 8. 24. 00:31

 

 2차 게임은 결정선에 가장 근접한 병 투껑 팀이 이기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힘 조절이 어렵고, 어릴적 땅 따먹기 놀이에서 좀 해 보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실수인지...../ 실력인지.......? 결정선에 붙혀 놓은 A팀 진용친구

 자세는 안정감 있고 좋은데 엉뚱한 곳으로 가는 병마개.......

 B팀은 결정선에 있는 마개를 몰아 내지 못 한다면 선물은 물건너 간다.

 A 우리팀 승리이다.

 선물은 양은 냄미

 아내들이 좋아한다/ 하나씩 나눟어 갖었습니다.

 승리의 기쁨으로.........(A팀)

 한 컷 더 .....ㅎㅎ

 다음은 낱말 맞추기

 손짓,발짖 설명 하지만 알지 못한다.

 새로운 이벤트로 웃음 가득하다.

 재치있게 설명도 잘하는 영준아내

 영준이도 설명은 잘하는데 알아 듯지 못하니 통과다.........

 일부 컨닝한 팀도 나왔다고 한다.(U.F.O)

 앗~싸. 잘 맞춘다.

 맞힌 숫자를 세고 있는 영동아내와 열심히 설명하는 영준아내

 나이 먹으니 순발력이 떨어진다.ㅎㅎ

 B팀이 너무 잘 맞추어 문제가 없다.(A팀 영준친구가 젖음을 나타내는 표정이다.)

 친구이며 친구의 아내이기도 한 맡 언니다.

 상품전달과 박수를 보낸다.

 도자기 쟁반을 준비했네요.

 B팀 파~이팅~~!  축하합니다.

의리있게 A팀에게 하나씩 양보해 주어 고마웠어요.

우리는 역시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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