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암석실(宿岩石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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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不由徑(행불유경)        (출처)     논어(論語) 옹야편(雍也篇)에 나오는 말로      방기곡경(旁岐曲徑)과 반대되는 개념.       (직역)    지름길이나 샛길로 가지 않고     떳떳하게 큰 길로 간다.      &..

  나전→정선으로 가는 반점재 정상에서 건너 마을 풍경이 한 폭의 그림으로(북평면 문곡리) 눈 쌓인 노송 정선 동강가는길 빼어난 절경에 언제나 마음을 빼앗기고......... 물 속에서 긴장화 신고 탐석하다 한 컷 담았지요.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정겨운 옥수수 섭 돌 밭에서 탐석하는 ..

   →최원규.전정희.전은희.안상용.함영준.함영동.김재영.이정숙.(이영희.최승주) 10명 참석  독도별미보리밥집 전화 주세요.(주인장:전은희) 먹어 본 사람만 느끼는 웰빙음식~!  소근 소근 못다한 우리들의 깊은애기.......(자리를 마련해 준 전은희 친구 고맙다.)  상용친..

2008년 5월초 2000년도에 무리하게 집을지어 삶의 무게를 느끼며 살아오다 좋아하던 애장석도 몇 점 보내고 버티기를 하던중 어쩔수 없이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부친께서 상속으로 주신 숙암이 태어나고 자라오던 고향집과 터밭을 팔기로....... 마음이 아팠지만 말 못하고 찌들게 살아가는..

박용훈 행정과장님께서 준 사진 (사북중 노남호교감님 작품)

        마음을 두드리는 옛 추억의 이야기들 두 손을 뻗어 봐도 닿을 수 없는 어렴풋한 풍경 한 점의 돌을 올려놓고   숨이 막힐 듯 내달려가는 이 세상 속에서 홀로 어린 시절의 노래를 부른다. 끝도 시작도 없이 자라난 기억의 숲에서 이리저리 헤매다 멍울진 가슴..

    문래초 34회 동창친구들아! 전시회 준비 관계로 동창회에 참석하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내 얼굴 올려놓았다. 강원도팀의 준비를 내가 해야 되기에 보고 싶은 얼굴들 못 만나서 섭섭하지만 원규가 보고 싶으면 전시장에 놀러오길..... 즐거운 동창회가 되길 빌면서 친구들..

그저 순수한 친구들 얼굴 한번 보자고 먼~~~길 마다하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온 친구들...... 너무나 반가웠고 즐거웠었다. 아침에 인사도 못하고 온 친구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집에 잘~~ 도착했으리라 믿는다. 난 이제 집에 들어오는 길이란다.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못온 친구들 얼굴 기..

               동창친구들 만나기전 탐석(돌)가는 길목에서              충주호로 단양팔경에 들어있는 옥수봉                마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