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는 것이란 늙어감이 아닌,
나만의 멋이 더해진다는 것
내 인생 가장 멋찐 하루를 사진속에 남겨둔다.
백야도 선착장에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검색하여 달려 왔다.
서문,동문 매표소를 결정하지 않아 혼선이 있었지만 모두 동문에서 만났다.
걷기는 싫고, 정원관람차.갈대열차.스카이큐브 3종이 있지만 1시간 20여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일단 커피를 한잔하며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은 일부 떠나고 그냥 놀고 있다.
그래도 이 멀리 왔으니 한바퀴 돌아 보기로 했다.
기념 사진은 먼저 담고.......
숙암도 사진속으로 들어 오고 ~~~
용식팀 사진도 함께 모아 사진첩을 만든다.
시골집 장독 풍경이 그립다며 추억의 사진을 담고........
그네를 좋아하는 아내와 포즈를 취해 본다.
잠시 멈춰주세요 ~~@@@
그림 좋습니다.
숙암네 일행
작품이 되려나 ~~~? (숙암 촬영)
떨어져 다녔지만 같은 장소를 돌았네요.
어린시절로 돌아 갔습니다.
아직 살아 있는 우리국장님 ~~@@@
영준친구도 잘 하네요.
고택의 정원 소나무 품격이 느껴집니다.
위 사진과 다른점을 찾아 보세요.
한 사람은 어설퍼요 ~~ㅎ ㅎ
짧은 시간 잘 놀았어요. / 제대로 구경하자면 하루 종일 걸어야 합니다.
순천하면 꼬막, 꼬막정식 먹으러 왔습니다.
이제 헤어짐의 시간이 닿아온 듯 합니다.
망둥어 도자기 작품 커피 오기전 감상 중.......
2박 3일 용골친구님들 고생 많았고, 아프지 말고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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