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품

낭만의 벤치

숙암(宿岩) 2022. 9. 14. 10:49

지인의 도움으로 벤치를 만들었다.

쇠 부러쉬로 녹을 제거하고, 검은색 락카로 뿌리고........

목재를 제단했고,핸드그라인더로 다듬고, 오일스텐을 칠 했지요

조립 과정입니다.

애쓰고, 노력한 결과물이 좋아 보입니다.

분위기 있는 정원이 되었습니다.

모델은 아내를 선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버리는 의자 재활용으로 이렇게 쓸모 있는 멋찐 작품이 되어 숙암집에서 사랑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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