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 (금) 태사랑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한마당 장터가 열렸다.
태백에는 통리장(5. 15. 25일)이 있다면 태사랑유치원은 1년에 한번 열리는 한마음 장터가 있다.
사랑나눔 한마음장터는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봉사단체......등 물품 기부로 열리고 있습니다.
기부한 물품들을 모두 담지는 못했지만 봉사하는 교직원들의 모습도 담으며 한마음장터를 둘러 본다.
숙암 마음에 드는 작품도 몇 점 보인다.
완판을 위하여......@@
코너마다 담당 선생님이 계시어 열띤 판매전이 이루어 질 것 같다.
품질도 좋고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기대되는 한마음장터이다.
관심 있는 물품들이 많지요......?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아동복에서 성인옷까지 다양합니다.
후 일 태사랑유치원 원생들 입니다.
학부모님들의 먹거리 부스
봉사하시는 손길에 큰 복이 함께하시길 .........@@
숙암은 아이스 커피 1,500원 기부하는 마음으로......ㅎㅎ
먹음직 스러운 떡복기
달달한 수박 500원 입니다.
역시 먹거리 부스가 인기 좋았지요.
유치원생들이 장터 체험을 위해 모두 나왔습니다.
13:00시가 되어야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유일한 남자 선생님으로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총각 선생님입니다)
전 교직원들이 한마음되어 장터를 준비했습니다.
필요하신 물건 저렴하게 사 가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되어 원장님의 징이 울리기 전.........
드디어 2019 사랑나눔 한마음장터가 열렸습니다. (화~~~화 함성소리~~!)
판매 왕은 내가 ~~~@@
나눔의 실천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바쁜 손길이 더 해 갑니다.
요즘 인기있는 머리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통리장 보다 더 인기좋은 태사랑유치원 한마음 장터 ~~!
환한 웃음 무엇을 애기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멋찌고 좋은 썬그라스가 아직 팔리지 않았다고 원장님께서........
숙암이 5천원에 접수 했습니다.(본 행사의 수익금이 "1,720,020원"이라 합니다)
사랑나눔 ! 한마음 장터를 계획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서로 나눠 쓰고, 다시 쓰며 환경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고,
마음도 나누는 의미있는 사랑 나눔 장터 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작년보다 기부 물건이 적었던 장터였지만 지역사회 봉사단체의 기부 물건들도 있었고 모두가 하나되어
즐겁게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장터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10월 중순이후 태백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나눔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9. 5. 31.
태 사 랑 유 치 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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