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장날

2019년 5월 15일 태사랑유치원 원생들과 태백시 통리장 현장학습을 갔다.

전통 재래시장 통리 5일장은 매월 5.15.25일 열린다.

사진을 담으며 한바퀴  둘러 본다.

통리 3거리 풍경

통리반점 짜장면은 얼마전 먹어 보았다.

재래시장은 어느 곳을 다녀 보아도 비슷 비슷하다.

소나무 뿌리의 혹 송근봉 크기가 대단하다.

옥수수빵,도너스,보리빵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보리빵 하나 2천원이다. / 하나 사 들고 먹으며 시장을 한바퀴 돌았다.

숙암이 좋아하는 도자기들도 눈에 띈다.

소나무 분재도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을 물어 보지 못했다.

대장간 호미~~!  시골에서 자란 촌놈이라 옛 생각이 난다.

좌,우로 펼쳐진 다양한 장터

다육이가 작품성 되는 것이 많다. / 애기를 하다보니 정선 회동에서 왔다고 한다.

장터 조형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있을것은 다 있는 통리장터

혼자 나와 살다보니 반찬들이 눈에 들어 온다.

동제품, 골동품이 숙암의 발길을 붙잡고........@@

시장 깊은곳으로 걸어 갑니다.

원장님도 원생들과 시장을 돌다 만났다.

다들 시장을 많이 본 듯........

문어가 살아 움직인다.

바닷가 근처 통리장 해물들이 싱싱하다.

많이 본 얼굴 정선5일장 터줏대감님도 통리장을 찾았다.

주말이 아니라 조금은 한가한 장터같다.

산나물 부침개, 메밀전병, 장떡,.....등  (먹고 사진을 찍으라 농담 했지만 사진으로 먹겠다고 애기했다.)

몸에 좋은 견과류

할머니 수입이 괜 찮으셨는지 돈을 세고 계신다.

생 밤 한봉지 사들고 직원들과 장에 잘 다녀 왔다는 인사를 하며 맛있게 먹었다.

재래시장의 맛이 이런 맛이라는 것을 숙암은 알고 있다.

흥겨운 음악소리 ~~!!

통가죽 사무실용 신발 여름이 되어 준비 했다. / 오늘 통리장에서 1만 7천원 쓰고 왔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