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6일 숙암 촬영
어제 내린 비로 물이 고였습니다.
그 위로 송화(松花)가루가 떨어져 천연그림을 만들었네요.
물감을 타 놓은 듯.......
고인물 웅덩이 마다 천년그림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자주 접하지 못하는 그림이라 담아 놓는다.
동강 사행천을 보는 듯......
신비한 그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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