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가흥3거리 남경수석(박근만)에서 만난 사진이다.
자연의 신비함에 깜짝 놀라 이 사진의 장소를 물었는데 박근만사장님께서 오래전 지인으로 부터 얻은 사진이며
이 사진을 담은 작가는 사진을 담고 나무를 짤라 버렸다고 한다.
그 작가는 이 사진으로 인해 돈을 많이 벌었다는 애기도 들었지만 작가라고 부르기에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다.
나무는 뽕나무로 느껴지며 자연의 신비함에 "숙암석실"에 옮겨 함께 즐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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