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친구

2018임계중학교 26회동창회 모임(3)

숙암(宿岩) 2018. 3. 11. 23:00


임계중 26회 동창 화합의 춤사위

그리고 소통의 시간

위 사진과 다른점 찾기........(치매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귀옥친구의 엉퉁함과 현기친구의 귀여운 모습

음악에 맞추어 박수를 보내는 두 친구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잘 한다)

나이는 역시 숫자에 불과하다.

점잖은 상연친구(술을 먹을 줄 알아야 느낄 수 있다)

신이 만든 걸작중에 제일 으뜸이 술이다.ㅎㅎ

용기 없는자에게 용기를 주고, 용기 있는자에게는 더욱 용기를 주니 즐거운 세상이다.

잠시 휴식이 필요한 친구들~~!

이제 슬 슬 재주를 부리는 친구들~~@@

흥이 많은 민족임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다.

덕환친구가 멋찌게 한곡조 불러주고, 애교 많은 형순친구가 백댄서를 하며 함께 포즈를 취해주어 더욱 빛난다.

흥겨운 시간은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특별 이벤트 댄스 킹을 찾아라~~! (최고의 영광을 차지한 김경회친구) 

젊음을 불 태우는 중년의 끈끈한 저력이 느껴진다.

목 마르면 한잔 더.....(형순,정호)

종선실장도 잘 익었다.ㅎㅎ(몰카)

3부의 명장면이 아닐지........

우리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끈끈한 정이 살아 있음을 느낀다. 

종선,성기친구의 열창~~!

친구들의 마음을 뜨겁게 한다.

재주 많은 진학친구 친구들을 위해 많은 선물 준비해 주어 고맙구려~~!

송재기 친구의 노래는 모든 친구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

명가수는 나중에 나오는 법~~@@

술 마시고,노래하고,춤추며 흥겨운 시간은 계속 이어진다.

이렇게 즐겁게 놀면 더 젊어진다.

회장 재영친구도 마이크를 잡은 것을 보아, 술이 재주를 부린것은 분명하다.

숙암이 참 잘했어요. 스티커 한장 보낸다.ㅎㅎ

아직 노래를 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은 듯.......(변충구,김용수,변희구)

태순,철종친구의 노래도 듣지 못했다.(다음 기회에는 꼭 들려주삼)

부산에서 멀리온 순하, 가까운 정선에 함께 살고 있는 미랑친구 분위기를 잘 아는 쎈스쟁이~~!

영구도 노래를 사랑하는가 보다.

즐길 줄 아는 멋쟁이 친구다.

강릉을 대표하는 김현기친구 이미 노래 실력은 검증 되었다.

분위기를 보면 알 수 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는 기자의 정신으로 한 컷 더......

너무 늦은 시간까지 놀다, 민원 들어와 모든 행사를 종료하고 2층 숙소로 내려왔다.

숙소 배정은 남,여 구분하여 충분히 배정 되었고 이곳은 남+여 공동실로 특별 배려해 놓은 장소이다.

숙암은 더 버티지 못해 여기까지 사진을 담고 쓰러졌다./ 내일 만나자~~@@

다음날 아침 간현수련원 2층에서 바라보는 소금산 출렁다리

현관 앞에서 보는 모습

아침은 수련원식당에서 자율 배식으로 맛있게 먹으며 국과 밥을 바꾸어 떠 온 친구들도 몇 명 있어 웃었다.

심미리 친구의 폼생폼사

미리친구가 숙암의 모습도 담아주었고......

밥을 먹은 친구들은 보따리를 챙겨 나왔다.

심철종.심미리.심상연 3심의 종친회 모습도 사진 속으로 들어왔다.

포~즈만 취하면 자동으로 셔터는 눌러진다.

용일친구가 맑은 정신에 사진속으로 들어왔다.

산행에 필요한 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은 필수이다.

교장선생님의 직업 정신이 모든 친구들을 잘 지도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고 내일 함께 소금산 출렁다리 올라보자.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