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은 임계중학교 26회 동창회 모임이 3월 10일 간현수련원에서 있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인원파악에 들어간다.
앞 줄 부터 앉아 번호.(여친들은 군에 다녀오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 듯.....ㅎㅎ)
회장님을 비롯하여 사무국장님. 그리고 일찍 온 친구들이 고생 많이 했음이 느껴진다.
회장(김재영)님의 개식사에 이어,
처음 동창회에 온 친구들만 소개하려 했으나
각자 모두 소개하자는 친구들의 의견이 있어 훈훈한 시간이 이어진다.
학창시절 어느 곳에서 살았고, 지금 어디에 살고 있다고 소개를 한다.
처음 보는 친구들은 38여년만에 만나니 더욱 기쁘고 새롭다.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나라사랑 행사를 합니다.
반듯한 우리 친구들의 품격이 느껴지며,
역시~! 명문 중학교 답게 임계중학교 26회 동창들은 다릅니다.
전임회장(김현기)님. 사무국장(전형순)님의 감사패 전달이 있습니다.
동창 친구들을 위해 애 많이 쓰신 고마운 마음을 이 패에 담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김재영)님의 인사말씀
교장선생님의 포즈(자세)가 그대로 묻어납니다.
사무국장님과 감사님
전임 회장단
감사님의 결과보고
참석한 친구들의 모습을 담는다.↓
우측 김승희친구는 38년만에 만나니 반갑다.
좌측 옥경친구도 38년만에 만나니 더욱 반갑구려~~!
우측 심미리 친구도 38년만에.......
좌측 변희구친구도 38년의 긴~세월이 흘렀다.
오늘 친구들을 위해 악단장을 맡은 김덕환 친구 정말 고생많았다.(음향 모두 챙겨 옴)
서울 결혼식 다녀 오느라 시간이 늦어 옷도 갈아 입지 못했다. (촬영:김갑순)
갑순친구 덕분에 사진 안으로 들어 왔다.(고마워~~!)
산 사나이 철종친구가 일찍 왔지만, 산행을 하고 들어 온다.
2018년 6월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2명의 친구가 있다.
강릉 김현기 친구가 잘 되길 기원하며 친구들이 박수를 보낸다.
하남에서 3선에 도전하는 남성기친구 이번에는 꼭 성공하길 기원하며 친구들이 응원한다.
두 친구의 정치 입문이 꼭 이루어 지길 바라며 함께한 모든 친구들도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기원합니다.
교가 제창 지휘는 변명자 바이올린 강사님께서 해 주시고, 함께 제창합니다.
38년전의 교가를 잊었을까 봐 집행부에서 신경을 많이 쓴 깊은 "모교사랑"에 감동하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은 1부 여기까지 정리하며 3~4부는 시간날때 또 정리하겠습니다.
어젯밤 설친 잠 오늘 밤은 달콤한 밤 되세요........ 숙암(최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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