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4~26일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연수가 있었다.
숙소에서 1월 25일 여명의 아침을 맞이한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살짝 얼굴을 내미는 저 태양~~!
2018년 해맞이 축제를 다녀왔지만, 이렇게 출장길에 덮으로 주어지는 큰 행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새 희망을 불어 넣는다.
사진을 담을때와 볼때의 느낌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숙암 카메라의 한계점을 알 것 같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고 주어진 여건속에 다음날 행복을 담는다.
전문가로 나서면 좋겠지만 온전하게 하나의 취미도 가지고 가기 힘든 현실에 더 이상 빠지면 안 될것 같다.
자연이 주는 위대한 선물이다.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밀려든다.
이번 연수 출장은 참 잘 왔다.
보람찬 연수 실천하는 숙암이 되리라 다짐해 본다.
이틀 동해의 뜨거운 기운을 받고 집에 오니 기분이 좋다.
2박 3일 출장 연수일기를 영상으로 담아 놓는다.
만남 배움 보람
강원도교육연수원 별관(행정연수부)
강원도 강릉시 공항길20번길 52-1(병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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