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소리" 공예

 

 

나무의 모든것 "나무소리" 공예를 찾으면 해결된다.

 

본인 작품을 만들 시간이 없다는 목인 최종천 나뭇소리 사장님~~!

 

화가로 생활하시다, 배가 고파 서각,조각을 했지만 많은 시간 투자에 비해 소비가 부족하여 생활공예를 시작하셨다고 한다.

 

실내 작업장으로 나무 건조 및 오시는 님들 쉼터이다.

 

나무화로에 들어가기 전 사진에 담았다.

 

무쇠 자동차호일로 난로를 만들었는데 화력이 장난이 아니다.(삼겹살 파티도 자주 한다고 하신다)

 

있는 자재를 최대한 살려 작품 전시장도 조금씩 넓여간다.

 

나무소리 공예는 독특한 작품들이 많다.

 

창작 작품들이 많다고 하니, 진짜 작품들은 아직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하신다.

 

화가의 느낌과 감각, 타고난 손재주가 함께하니 작품이 아니 나올 수 없다고 숙암은 생각한다.

 

나무소리공예를 20년이 넘게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늘 신선함과 새로운 작품들이 눈에 아른거린다.

 

유치원생들 체험학습이 끝날 시간이라 마음이 급하다.

 

한작품 한작품 정성 스럽게 담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다음 기회에 정성껏 촬영을 하기로 하고, 오늘은 맛만 조금 보여 드리는 수준으로 갑니다.

 

느티나무,돌배나무 복돼지 작품이 참 좋습니다.

 

숙암을 반기는 듯......

 

다릅나무 옷걸이

 

금강송 쌀통

 

근접촬영

 

다른 각도에서......

 

찻탁으로 먼지를 털어내지 못하고 사진에 담았네요.

 

주인을 만나 나갈때에는 완벽한 작품으로.......

 

 

 

좌탁으로 작품성이 좋다.

 

쪽동백나무로 표정의 모습이 다양하다.

 

다릅나무 올빼기 작품과 오동나무 두꺼비 쌀통.

 

하늘의 제왕 독수리 작품

 

커피믹서기

 

여인상

 

예술 속으로 빠져든다.

 

 

 

대단한 작품이다.~~!

 

박달나무 여인조각상이다.

 

금강송 좌탁들......

 

수석과 목공예의 만남 잘 어울린다.

 

 

 

 

 

 

 

강릉 나무소리 공예 목인(최종천)님의 나무사랑을 느끼며 멋찐 작품들 기대해 봅니다.

길찾기 : 강원 강릉시 율곡로 3191-4 (강원 강릉시 죽헌동 285-1) 

연략처 : 0 1 0 - 6 4 0 1 - 6 7 3 3  목인 최종천

 

2018년 4월 13일 나무소리공예 장승사진 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