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조경 19

형님네정원(2)

2015.3.28.(토요일) 동창회 모임에 참석을 못하고 대부도로 향했다. 계획했던 형님집 정원을 빨리 마무리 하고 싶어서다. 대부도의 명소로 5번째 안에 들어가지만 3번째 안에 들어가게 만들어야 한다. 드넓은 정원 시원함과 아늑함이 느껴진다. 혈통있는 진독개 이름은 잊어버렸다.(집 잘 지 켜 라~~@@ 요즘 내가 지키나요~~ㅎㅎ) 대왕 소나무와 철쭉동산으로 석물도 잘 어울린다. 정원을 지켜주는 수호석으로 미소가 일품이다.(아주머니 미소를 닮은 듯.....) 늘 배고푼 이름있는 명견이다. 돌로 만든 통통한 돼지 한쌍 정감이 간다. 돼지는 福(복)과 多産(다산)상징 야외용 돌탁자 고향의 돌이라 더욱 좋다. 그네를 좋아하는 아내가 잡채를 들고 그네에 앉는다./ 돌탁자에 앉으면 배고푼 명견이 달려 올것 같아 ..

가족사진 2015.03.30

행복을 주는 정원

초창기 완성된 정원 새벽 2시가 넘도록 놀던 놀이터~~! 잔듸 정원 너무나 관리가 힘들다. 어느날 자갈을 깔아 꼬마 아들로 부터 놀이터를 빼앗은 못된 아빠가 되었다. 2014년 7월 20일 완공모습 2주동안 퇴근하여 늦은 시간까지 준비작업 2014.7.19. 작업시작 준비완료 예전모습 꿈을 꾸는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20여년 탐석한 돌과 이끼낀 산돌들이 제자리를 찾고있습니다. 완성된 부분촬영 ↓ 정선바위솔. 와송 오늘 아침은 다른날 보다 새롭습니다. 정원 완성 후 최초로 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신공호)님께서 출근하시며 찾아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2014년 7월 20일 일요일 21:42분 완성하고 새 날이 밝았습니다. 작업전 야생화 밭과 텃밭 완성된 모습 작업과정↓ 부분 완성된 근접촬영↓ 완성된..

즐거운 나의집 201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