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숙암정원" 총정리

 

2017년 숙암정원 꽃들도 모두 지고.......

눈 꽃 피기만을 기다린다.

세월의 빠름을 또 느끼며, 숙암정원 찍어 놓았던 사진들을 마감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게 같은 위치에서 사계절을 담아야 하는데, 비슷한 위치에서 찍은 순서대로 정리할 수 밖에 없다.

마음에 드는 소나무를 만나 올 해 두번 고생했다.

부부송으로 충주에서 왔고......

문인송으로 강릉에서 왔다.

잘자라 주어 여름을 맞이한다.

자리를 옮겨 심었던 소사분재목 싹이 트고.......

가을을 맞이했다.

좌측 정원의 모습부터 정리해 놓는다.

 

 

 

 

 

 

 

 

 

 

 

 

 

 

 

 

 

 

우측 정원의 모습들을 정리한다.

봄의 기운을 받아 새 잎이 돋아난다. (소사나무 분재목)

 

 

이끼돌 2점이 바뀌었다.(평원석.처마바위형)

산비탈에서  고생하며 탐석한 보람이 있다.

 

 

사슴 한쌍도 제법 큰 녀석들이 들어 왔다.

호수석이 빠지고.....

영월 누님집에서  안된다고 하는것 그냥 들고왔다.(내년에는 돌려 보내야 한다)

 

 

 

 

 

 

 

 

 

 

 

 

 

 

 

좌측 정원의 모습들도 모두 정리되었다.

안에서 보는 숙암정원 모습으로 2017년 "숙암정원" 사진들을 마감한다.

숙암정원에서 함께한 모든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