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근목이야기) 집안이나 품속에 간직하면 만석 부자가되고 집안대대 잘 된다하여 귀하게 여겨 신성시하곤 했지요 예로부터 돌림병이 돌때 나무로 남근을 깍아 대문앞에 걸어두어 집안의 평안을 염원하고 힘 있는 남성이 집안에 있다는것은, 도둑도 그 집을 피해 갈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자손이 귀한 집안이나 우한이 있는 집안에서는 무엇으로든 남근을 만들어 품속에 간직하거나 집안 은밀한 곳에 숨겨두는 액막이 풍습이 있었습니다. 될듯 될듯하면서 잘 안 되거나 몸이 아프거나 집안에 무거운 기운이 돈다면 남근으로........ (나무소리공예 목인 최종천님 작품 열쇠거리 선물용으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