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석기행

달마정탐(2)

숙암(宿岩) 2014. 4. 24. 11:39

 

'영춘'의 추억~~★

작성자 : 청 심 작성일 : 2007-11-05 오전 10:52:00 조회수 : 565  

♣ 달마수석 '영춘' 정탐행사~~♬ ♣


- 4일(日) 단양 '향산'에서 '달마수석' 하반기 정탐행사이다. 일정을 보니 도담삼봉에서 09:30에 만나기로 하였지만,
평소 가보고 싶던 산지의 돌밭이 있어 새벽(04:00)에 '정대감'님, '푸름나무'님과 서울을 출발하였다.
네비게이션을 찍으니 영춘까지의 거리는 에누리 없이 200km가 찍힌다. 쬐~금... 멀다. ㅎ~



* 목적지 가는 길에 아침 식사를 위하여 우연찮게 들어간 식당으로 '다슬기 해장국' 맛이 덩말로 딕이더군요...




* 07:00경 도착한 영춘 비밀(?)의 돌밭 전경, 그러나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ㅋ ㅋ . . .




* 무엇인가 되려다 말았죠? 고민하다 놓고왔습니다.




* 요넘도 고민하다 넘~ 커서 놓고왔습니다. 맴을 음~텅~~* 많이 비웠습니다. ㅋ ㅋ . . .




* 행사 장소인 '향산'에 도착하니 시~원한 돌밭이 일행을 반기고, 그러나 물때가 넘~ 많이 껴서...




* '정대감' 정운찬 님입니다.




* 물때가 많이 껴 있어서 건천 쪽을 헤메다 만난 팥죽석입니다.




* "제2회 달마수석 전시회" 관련 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푸름나무'님




*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대구에서 준비하신 해장국 맛이 딕이더군요...♪




* 머~얼리 경치가 넘~ 좋죠?




* 오늘의 장원 상품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팍'님께서 장원석으로 보내주신 작품도 보이고...




* 드뎌 심판의 시간입니다. 심사위원의 매서운 눈이 탐석품으로 향했습니다. ㅎ~




* '강바다'님께서 장원을 하시고 '숙암'님께서 준장원을 하셨습니다. 부러워랑...




* 행사를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 '진오석' 회장님께서 신입 달마회원 '금수강산'님을 소개합니다. 옆에 '금수강산'님의 사모님이 계시네요.




* 역시 '수석사랑'님이 소개되었습니다. 손으로 가리키는 곳이 '수석사랑'님의 마을이랍니다.




* 이어서 '맥캔리'님의 내외분이 소개되고...




* 모~든 행사를 마치고 추억을 담았습니다.




* 그냥 가기 아쉽다며 다음으로 이동한 초등학교 뒷편 돌밭입니다.




* 헤어지기 아쉬워 '영춘농협' 앞 노상에서 막걸리와 쇠주로 석정을 달래고...☆




* 귀로에 '금수강산'님께서 '제천' 회사 관사에 거주하고 있으니 님의 석실에서 커피나 한 잔 마시고 가시라며
초청을 하시어 방문하였습니다. 대부분 자탐석으로 산지석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 거실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 눈에 띄어서 담았습니다. 예기치 않게 저녁식사까지 준비하시며
후~한 석정을 베풀어 주신 '금수강산' 내 & 외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첨 부 :
돌팍 히이^^ 즐거운 탐석여행 보면 볼수록 부럽습니다.여류애석인들도 상당이  오셨네요..감축드림니다.헤헤^^ 즐거운 달마수석 석우님들에 만남과함께 행복한 하루 잘보내셨습니까.좋은하루되십시오..감축드림니다.~!~~~~감축드림니다~!~~~ 11-05 11:31 X
금당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보이고...참석치 못하신다던 고암님도 보이고..
참석치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청심님이 올려주신 글과 사진을 보며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과 그날의 즐거움을 가늠해 봅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11-05 12:02 X
강바다 청심님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사진 준비하시느라 탐석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리며 건석하시길 바랍니다^(^ 11-05 12:06 X
숙암 청심님의 탐석여행기 어제먹던 선지해장국 맹키로 맛있습니다.ㅎㅎ
숙암은 돌도 한점 내놓지 못했는데 부장원을 했으니 기쁨니다.
몽석자문님께서 하신것으로 알아주세요.
뒷정리 하다 박스에서 돌 두점을 만났습니다. 돌팍님께서 보내주신 돌인듯 한데 소품이라 밑에깔려 찾지 못했나 봅니다. 석복이라 생각하며 한점은 최백수님께 감사함을 전했고 한점은 좌대가 파손되어 저가 가지고 있습니다. 돌팍님께 깊은 감사를드립니다.(비밀공개)
11-05 12:07 X
진오석 달마수석 하반기 정기탐석에 만나 반가웠으며 수고많았습니다,,, ^(^
어제 달마님들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다시보니 더없이 즐겁네요
공로상으로 청심님 사모님의 멋진 작품을 안식구에게 주어져 즐감하고 있습니다
청심 총무님께 제2회 달마수석 회원전 준비 잘부탁드리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1-05 12:47 X
정대감 다마수석 회원님들과 함게한 시간이 줄겁고 유익 했습니다.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더 친숙한 만남이 되겠지요............ 11-05 13:05 X
백년 반가운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여주에 일이 있어서 참석치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석우님들 즐거운 정모 사진으로 나마 즐거움을 가늠할께요. 11-05 13:23 X
태기산 어제의 추억들이 조금전의 추억처럼 다가옵니다.
즐거웠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오래 간직하고 싶군요.
저도 글이 정리되면 한편 올리겠습니다.
11-05 13:33 X
수석사랑 저녁은 제천에서  하셨군요   금수강산님
저희 자택에서 수석눈 요기도  하시지 않고요 
좌우지간   즐거운 탐석 여행 이였으면 좋겠읍니다
달마님들  부디 건강하시여 다음 정탐까지 좋은시간들 되십시요
안전하게 귀가 하였으리라 밑읍니다
11-05 13:54 X
주암 달마하반기 정탐 뜻잊고 즐거웠던 하루였었습니다..
아울러 대구달마님들의 푸짐한 음식차림에 배불이 잘먹고 멋진 휴일을 보낸듯 합니다.. 회장님 및 사모님도 고생넘 많으셨습니다...
다음기회에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겠습니다...~!
 
11-05 15:18 X
월루 화기애애한 달마님들의 파노라마같은 모습!!! 축하드립니다.
청심님,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
11-05 17:05 X
금수강산 하루가 지났는데도 방금 본 것처럼 생생합니다! 청심님의 환상적인 글 솜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ㅎ...^^ 달마수석 정탐에는 많은 분들의 수고가 모아졌군요! 신입회원의 한사람으로서 회장님 내외를 비롯하여 수고하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OTL...^^; 11-05 18:53 X
수주 금수강산님 석실구경과 맛있는 개미식당 약초순대 저녁은 너무도 좋았습니다. 어제 만추의 가을 햇살이 더없이 따스하였던지 얼굴이 좀 따끈거리는데 금수강산님 마음의 따뜻함에는 비길바가 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11-05 23:09 X
몽석 묵묵히 그러나 하나도 놓치지 않고 날카롭게 담아내는 청심님의 렌즈는 이제 프로의 경지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회장 사모님, 피로가 좀 풀렸습니까? 덕분에 모든 달마님들이 푸근했으니, 신랑한테 큰소리 좀 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금수강산님, 아니 금수와 강산님, 마지막 사진의 작품이 어제 우리가 노닐던 금수강산을 완벽하게 재현해주고 있군요. ㅎㅎㅎ. 석복 축하드립니다. 서울 강원 팀들과 마지막 석정을 나누시는 따뜻한 마음이 멀리서도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달마 화이팅!!!
11-06 10:41 X
평상심 청심님 잛은시간 이었지만 만나뵐수있어 반가웠습니다
사진으로 다시보니 향산에 있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11-08 12:09 X
古巖 탐석 열정하나만은 세계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청심님의 열정과 함께 수석의 석정과 열정이 녹아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11-09 11:4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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