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석님과숙암님두분.14일밤12시양양물치항도착.활어집이슬이3병드시며돌야기.저에닉네임야기하다,15일새벽ㅇ3시,저는집에귀가하기위해닥구시잡는데1시간,5시50십분기상,후다닥돌밭도착아직몽석님과숙암님모습보이질않고,대신제가모닝콜,탐석시작두어시간흘러.시계보니8시14분빠르게헨드폰숙암님..군인순찰시간알리고나오는데,저멀리군인순찰,숙암님얼굴보이시는데몽석님보이질않고,상황살피로가는데몽석님빈가방으로.군인들하테탐석한넘들압수당했다하셨씀니다.일단은아침식사하기로...피곤하다고빨리자라하네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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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팍 |
아이구!! 부럽습니다. 싱싱한 횟감에 이슬이 한잔 캬~~~하!! 쥑입니다.. 쩝@@@@!~!@!~ |
07-15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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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선 |
세분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샘이 나는군요...ㅋㅋㅋ 몽석님! 방학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
07-16 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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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巖 |
부럽당~~~~~~~~~~~~``` |
07-16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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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 |
고암님!!!저도 고암님 따라서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
07-16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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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석 |
설봉님, 설봉님, 자꾸 불러보니 어감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설봉'의 뜻이 '설악산 대청봉'의 준말로 자꾸 느껴집니다. ㅎㅎㅎ. 설봉님이 설악산 기슭 속초에 있고, 지금도 설악산 산악구조대원이라는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양양 탐석 다음날 가리왕산 7시간 등산하고 새벽에 귀가하여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숙암님 덕분에 좋은 곳에서 푹 쉬었다고 일행들이 모두 고마워하며 대신 인사를 전해달라고 하는군요. 본격적인 탐석여행이 아니라서, 설봉님의 후의와 돌밭에서 짧게 만난 석당님, 월루님, 그리고 늦은 시간 짬을 내신 고암님, 화암님, 모두 반갑고 고맙고, 미안합니다. 본격적인 탐석행장으로 다시 만나 실컷 석담을 나눌 수 있게 되길 빌어봅니다. |
07-17 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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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 |
몽석님대구에잘도착하셨군요,어디에계시든항상건강하십시요,아참그리고요,청심님께서.다음에만나시면장갑선물하신데요..ㅎㅎㅎㅎ |
07-17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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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당 |
안녕하세요. 그날 저희들도 동해로 달려갔었는데 설봉님은 만나지 못하고 그냥돌아와서 섭섭했답니다. 닉네임을 설봉으로 지으신것 참좋습니다. 감축드리고 다음기회에 한번 뵙지요 |
07-18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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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암 |
설봉님! 늦은시간 만남에 날 새는줄도 몰랐습니다. 큰 환대에 깊은 감사를드리며 그날 이후부터 모니콜이 되지 않으니.... 다시금 설봉님의 닉네임이 마음에 닿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07-18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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