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의 봉변
지하철 경노석에 않아
자는척 하는 아가씨 앞에
할매가 아가씨를 째려 보고있다
아가씨는 모른척 시치미
몆 정거장을 지나치고
할매 힘들고 짜증나네
할매
아가씨 !!
여긴 경노 노약자석이야! 햇꺼다
존심 상한 아가씨
할매요 !
나도 돈내고 타는데
왜 참견이요?
그러자 할매왈
아가씨야!
여긴 !
돈 안내는 사람이 않은 자리야 !
출처 : (사)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글쓴이 : (예람)이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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