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골친구

2020용골친우회 사진첩(1)

숙암(宿岩) 2020. 1. 9. 14:22


용골친구들의 해외 나들이 ~~~@@@

2019년 1월 4일 04시알람이 울리고 부지런히 준비하여 시흥에 주차를 해놓고, 동생이 태워주는 개인택시로 인천 제2출국장 편안하게 도착했다.

두번째 도착한 영준가족

탑승준비 완료

드디어 해외 하늘 여행길에 오른다.

살아가는 바쁜 삶으로 해외 여행을 미루다, 어쩔수 없이 함께 동행한다.

상공에서 보는 구름의 향연~~~

쪽 창으로 보는 솜 털 구름이 괜찮다.

기내식 점심을 먹으며.........

함께한 용골친구들과 지루함을 달래본다.

언제나 소녀같은 아내 아직 초등학생 같다.

제일 먼저 관광을 시작한  환도로 근처에서 욕심껏 담배도 피웠다.

친구들의 모습도 담으며......

숙암도 기념 촬영을 한다.

여기는 중국 샤먼이다.

한국 관광객이 그리 많이 찾지 않았던 제주도 보다 더 따스한 곳을 택했다.

제주에 온 느낌이다.

이번 여행을 준비한 용식가족 고생 많았다.

진용총무도 애 많이 썼음을 알고 있다.

한 가족이 함께하지 못하고 6가족만 나들이 길에 올라 첫 단체사진을 가이드님께서 담아 주었다. 

바닷가에 몽돌이 없어 아쉽기는 했지만 바다가 좋다.

우리나라 시장 같은 곳을 찾았다.

따스한 날씨로 과일이 풍부한 곳이다.

굴전과 망고는 먹고 가야 한다고, 가이드님께서 안내해 주었다.

굴전을 기다리며.......

서산 누님이 보내주신 굴로 아내가 부쳐준 굴전이 생각난다.

색다른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다.

숙암이 용띠라, 용들이 많이 눈에 들어온다.

용골친구 = 용띠나이  용의 기운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새 해 좋은일들이 많을것만 같다.

예약된 만찬 장소

그런대로 잘 먹었다.





숙소 도착

반겨주는 멋찐 수석이 제일 마음에 든다.

큰 소나무를 보는 듯.....

호텔 로비의 추억사진

가이드님 중국 조선으로 우리 말도 재미있게 잘 하고 교직 생활을 하셨기에 선생님 냄새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