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있는 시.글

들은 귀는 천년/말한 입은 사흘

숙암(宿岩) 2018. 12. 21. 15:09


2018.11.11.남해 유구 돌밭에서(촬영: 숙암)


※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언잖은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 두고 잊지 않고 있지만, 말 한 사람은 바로 잊어 버리게 된다는 뜻)

※ 얼굴 못난 년이 거울만 탓한다.

     (자신의 결함은 모르고, 남의 탓만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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