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일 일요일 수석 탐석여행에서 만난 풍경
이렇게 만나기는 처음이다.
그림이 괜 찮다.
왜가리 바위라로 흔적들을 많이 남겼다.
오늘 숙암이 큰 대물급을 만난것처럼 큰 놈 한마리 잡아 오늘밤 행복하길 바란다.
애기를 들었는지 신호를 보내는 듯.......
문은 두드려야 열리듯 돌밭을 찾으니 한 점 품에 안겨지고, 왜가리는 기다림 속에 먹이감을 만날수 있으리라~~~!
귀여운 물오리 녀석
다정한 모습이 정겹다.
암,수 한쌍의 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숫놈 같은데 털 깃을 고르며 숙암이 뭘 하는지 모르고 있다.
차량을 이동하여 각도를 다시 잡았는데 먼저 잡은 위치가 더 좋다.
신명나는 하루다.
옛 고향 추억이 떠오르는 빈 집이다.
아내의 그림 작품이 될지 모르겠다.
농촌의 풍경이 아직 남아있는 시골집
날씨가 더우니(31도) 쉬고 계신 듯.......
왜가리는 날고 숙암은 달려 집으로 왔다.
산지 : 정 선 크기 : 27 * 57 * 15
숙암이 만난 대물급으로 양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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