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사진방

하슬라아트월드

숙암(宿岩) 2017. 10. 26. 16:11

 

2017년 10월 25일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는 고구려시대 강릉의 옛 이름이라고 합니다.

 매표소 가는 길 입구

 하슬라를  찾은 인증 (숙암) 최원규

 실 내 현 판 (느티나무 서각 작품)

 작가님의 간결하고 진정성 느껴지는 글과 그림이 마음에 들어 온다.

 브론즈 작품을 좋아하는 숙암 눈에 번~~쩍

 조용히 감상하며 마음에 닿는 작품들은 사진으로 옮겨 담는다.

 숙암이 좋아하는 돌도 연출이 되어 수석 작품으로 만났다.

 숙암도 이렇게 꾸며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작품들이 예사롭지 않다.

 어느 위치에 어떻게 연출이 되어 있는가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힘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옛날이 그리워 진다.

 목조각 작품으로 아내와 숙암의 옛 모습을 보는 듯......

 친근감 있게 가까이 가지 못했다.(언제나 멋 대가리 없는 남편이다)

 현대미술관

탁 트인 동해바다를 정면에 둔 미술관은 바다 위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미술관에는 공간과 어울리는 회화,조각,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릉의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움직이는 오토마타 작품을 비롯한 관객체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 홍보물 옮긴 글-

 상상력을 키워야.........!

 브론즈 작품으로 바위틈에 힘겹게 살아온 소나무다.

 대추나무 목각 작품

 숙암 머리속에는 무엇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지 모르겠다.

 이쁜 닭이다.

 현대미술관 3 (신사임당,율곡이이)

 피노키오 박물관 입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그대 붉은 입술 매력이 있다.(야외조각 공원으로 이동 중......)

 수석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돌들도 이렇게 연출이 되니 멋찐 작품으로 탄생 되었다.

 바다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하슬라아트월드 야외조각 공원은 3만 3천평이라 한다.

 해안절벽 위에 조성된 자연 속의 예술정원으로

 소나무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등 ........

 각각의 테마 속에 녹아든 조각작품과

 대지미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야외 미술관이라 합니다.

 

 

 

바다의 정원에 "빌렌도르프" 비너스상은 바다의 풍요와 다산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한 때 목공예 하면 뿌리탁자 공예 생각이 난다.

 바다를 향하여.....

 

 찾아 가는 길 ↓

 강릉시 율곡로 1441번지   033 - 644 - 9411 하슬라아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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